시화방조제 낚시 갔다가 공쳤어요.
게시판 > 수다 떨기
2026-06-13 12:13:55,
읽음: 73
김승철
생선 얼굴한번 보고싶다는 간절한 바램이 어제 아니 오늘도 철저하게 외면당했습니다.
철수하는 길에 원투낚시를 하고있는 분이 계셔서
이건 어떻게 하는 거에요?로 말문 터서
그분께서 제 루어대에 지렁이 미끼 달아주셔서 직접 시범도 보여주셨어요.
그랬더니 진짜 낚시대로 고기가 '톡톡'치는 느낌이 오더라고요.
우와~ 초짜 입장에서는 놀라운 경험이었습니다.
3~4월 물이 차가울때 시화방조제는 루어대로 우럭을 지겹게 잡는다고 하시더라고요.
그분도 루어는 지겨워서 원투로 애장어? 그걸 잡고 계신다고....
예전 잠수교 옆에서 쏘가리 5짜 잡은건 사실 얻어걸린거라 별 감흥이 없어요~~ㅎㅎ
다음에 시화방조제 갈때는 칼이랑 도마랑 초고추장도 챙겨가야겠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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