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글입니다.

민항기 부스네요.
일본이나 유럽에서는 스테디셀러 중의 하나가 민항기인데,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인기가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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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고 한참 고민했습니다. 진짜로 있는 건가 하고.

바로 앞의 해상 디오라마 사진 안 찍은 거 후회중입니다.

취향 직격.



석고제 건물과 지면, 디오라마용 악세사리 등을 파는 메이커입니다.
가격이 30~40파운드대로, 뭐든지 비싼 이 동네에서 비교적 괜찮은 가성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컬러로 인쇄된 베이스를 만드는 메이커.

이거 아이디어 좋네요.

1차대전 테마 부스.




남대서양이라는 마이너한 테마의 부스.

전간기 항공기들.

노획장비 테마.



완성이 가능한지 심히 의심되는 물건들.





베를린 공수작전.






모손에서 만났던 의사 겸 원형사분의 부스. 애석하게도 홍보 부스고, 물건을 팔지는 않더군요.

1/24 영국군 장륜차량 레진 메이커. 가격은 회장 세일가로 250파운드 전후입니다.
(언제나 사라센이 제일 먼저 품절되더군요.)

유로 밀리테어의 후신인 유로 미니어쳐 엑스포의 홍보 포스터.


이제 2관으로 넘어갑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건 레벨 부스네요.


이 골동품을 재판합니다.

반다이 스타워즈 시리즈를 레벨이 수입하네요.

1/164라는 애매한 스케일은 도대체...


함선 모형 에칭계의 고참, 톰스 모델과 화이트 엔사인 모델.

타미야 모델 매거진의 부스.

도면 파는 부스도 있습니다.


이렇게 제품 하나가 그대로 비네트가 되는 물건이 제법 많습니다.

조케이무라 부스.

도료 메이커 알클라드.

키트 판매 부스도 잔뜩 있습니다. 파는 물건도 최신 제품에서 고대유물, 이런 것도 있었나 싶은 마이너 아이템까지 다양합니다.
참고로 설명 드리자면...영국은 우리나라에 비해 모든 것이 다 비쌉니다. 그리고 모형도 예외는 아니지요. 행사장에서 세일을 하는 제품의 대부분이 우리나라 통상 판매가보다 비쌉니다. 그러니 유럽쪽 모형 전시회에 가신다면 물건 싸게 사는 건 일단 포기하고, 비싸더라도 우리나라에서는 구할 수 없는 것들을 사온다는 생각을 하는 게 좋습니다.

예를 들면 이런 것들이죠.


1차대전 인형 전문 메이커.

심도 있는 자료집으로 유명한 다코.



영국제 올드 키트들을 만드는 부스.

에어픽스의 예에에에에엣날 인형들.

비교적 덜 옛날 물건, 그 유명한 멀티포즈 인형들.





덴마크군 테마 부스.

덴마크군의 워커불독.

영국에서 가장 큰 온라인 쇼핑몰, 하난츠.










붓 메이커 부스.

지대공 무기와 대공 레이더.






1/200 야마토!
니치모제 선체에 후지미제 상부 구조물을 이식했습니다. 거기에다 RC로 포탑과 스크류가 회전.


















배경이 프라하 봉기로군요.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내일은 두 편 올릴 수 있을지...
대략 10편 정도에 끝날 것 같습니다.
(대충 찍으려고 했는데...그래도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