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칼의 인쇄 상태는 매우 좋다. 붙이지 않고 그냥 가지고 있어도 좋을 정도
크로스 델타에서 한국군 기갑 차량을 위한 드라이 데칼 세트를 발매하였다. 본 드라이 데칼은 대부분의 한국군 기갑차량의 마킹을 재현할 수 있어 아카데미의 K1A1 발매와 함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한국군 기갑차량 재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본 제품은 하비데칼에서 인쇄하고 크로스 델타에서 출시된다.

전체적인 데칼 레이아웃. 필요한 것은 거의 대부분 포함되어 있다.
제품을 열어 보면 설명서겸 포장지인 종이 사이에 가로 10Cm, 세로 20Cm 정도의 드라이 데칼 한장이 들어 있다. 첫 눈에 보기에는 데칼의 인쇄 상태가 매우 양호하며 색상의 선명도 또한 훌륭한데 제작사의 설명으로는 다양한 색상을 충실히 재현하기 위해 9도 인쇄를 했다고 한다. 데칼은 습식 데칼이 아닌 드라이 데칼로 붙이고자 하는 표면에 데칼을 데고 끝이 둥근 금속등으로 문지르면 잡착이 된다. 드라이 데칼은 습식 데칼에 비해 접착 후 번들거리지 않고 여백 부분이 작아 결과가 매우 자연스러운 장점이 있고 접착 시에도 물에 불리는등의 과정이 없어 번거롭지 않다. 다만, 구조 상 곡면이 심한 부분에 붙이기가 어려운데 이런 기갑 차량을 위한 마킹은 그럴일이 거의 없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마킹은 국내 기갑 차량 중, K1, K1A1, K55, AAVP7, K200 그리고 M48등에 적용할 수 있는 부대 마킹과 차량 번호를 재현할 수 있는 숫자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어 이 데칼 한장으로 대부분의 한국눈 차량의 마킹은 해결이라고 해도 좋다.

제품 구성 사진.

포장지에는 간단한 사용법이 설명되어 있다.
국내의 보안법 문제로 인젝션 제조사에서는 선듯 만들 수 없는 부분을 긁어 주는 아주 적절한 제품이다. 데칼의 품질도 매우 우수하고 인쇄 상태도 최상이다. 한국군 기갑 차량을 재현하고자 하는 모델러라면 꼭 장만해야 되는 필수 아이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