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부품 모습, 에칭과 레진 캐스트된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K1A1을 위한 디테일업 키트. 액세서리, 인형등이 여러 제조사에서 출시된 가운데 M.A.F.E 라는 신생 제조사에서 K1A1을 위한 디테일업 키트를 내 놓았다. K1A1을 위한 게라지 키트들의 출시가 약간 주춤한 가운데 출현한 이 키트의 내용을 살펴 보자.

후부 장갑판, 이 키트의 포인트다.
본 제품은 정식 포장이 완료된 시점이 아닌 시제품을 받은 까닭에 포장도 설명서도 포함되어 있지 않았지만 그 내용물은 정식 제품과 동일한 것으로 보고 리뷰를 시작한다. 우선 이 제품은 한판의 에칭과 레진 캐스트된 부품들로 이루어져 있다. 먼저 눈에 들어 오는 것은 후부 장갑판. 키트의 부품을 교체하고록 되어 있다. 사실 K1A1의 디테일업 포인트중 가장 눈에 잘 들어 오는 것이 후부 엔진그릴인데, 이 키트는 그 점을 간파하고 있는듯 이 부분에 많은 부품을 할애하고 있다. 키트에서는 인젝션의 한계로 잘 재현하고 있지 못한 이 부분의 얇은 철판 느낌을 어떻게 재현한는가 하는 것이 포인트인데, 역시 에칭을 이용하여 이 부분을 재현하고 있다. 사실 이 키트에 들어 있는 에칭은 발연탄 발사기 마운트 2개의 부품을 제외하곤 모두 엔진 그릴을 위한 부품이다. 그 외에도 후부 장갑판에 많은 부품들을 할애하고 있다. 그 외 레진으로 사출된 Cal50, 레진으로 사출되어 있으나 총신의 상태도 썩 좋고 디테일도 좋다. 다만, K6를 재현해 주지 않은 것은 약간 아쉬움으로 남는다. 그외 제작가가 키트의 페리스코프 크기에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조정수 헤치, 전차장 헤치, 장선수 헤치등이 디테일업된 부품들과 함께 들어 있다. 마지막으로 꼭 디테일을 해 보고 싶었던 발연탄 발사기도 새로 제작되어 있다 에칭으로 된 마운트와 다시 제작된 발연탄 발사기 및 관련 부품이 포함되어 있다.

주로 엔진 그릴을 재현하기 위한 부품으로 구성된 에칭, 오른쪽 ㄱ 자 모양의 부품은 발연탄 발사기 마운트용 부품이다.

발연탄 발사기, 이 것도 디테일업을 해 줘야 하는 부분중에 하나다.

전차장 헤치 부품

Cal50 기관총. 총신이 휘어지지 않고 바로 캐스팅되어 있다.

조정수 해치, 제작사에 의하면 원 키트의 페리스코프 크기가 잘못 만들어져 있다고 한다.

전차장 해치 마운트
타사에서 손대지 못한 또는 약간 부족했던 부분을 매워주는 키트다. 특히 후방 엔진 그릴과 발연탄 발사기등이 핵심 포인트. K1A1을 철저하게 디테일업 해 보고 싶은 모델러라면 구매 목록에 포함시킬 필요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