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깔끔한 박스. 요란해 보이기도하지만, 제작시 필요한 정보들이 있습니다.
얼마전 같은회사의 ariete용 연결식트랙을 구입해보고 생각보다 좋아서 이렇게 레오파드2용 트랙 리뷰까지 쓰게되었습니다. 처음 쓰는 리뷰인데요. 장단점과 조립할때 배웠던 약간의 팁을 써볼까합니다 ^^

설명서의 순서는 조금 비효율적입니다. 순서를 약간 바꿔서 하면 더 효율적입니다. ^^
장점으로는 적당한 볼륨(금속제트랙이 아님에도 느낌이 좋습니다.), 다른 플라스틱에 비해 쉬운 조립성과, 튼튼함입니다. AFV클럽제품과 다른형태인데요. 이부분 덕분인지 상대적으로 가동이 부드럽고(마치 플라스틱 프리울 트랙같다고할까요?) 튼튼합니다.그리고 단차가 없습니다. 상부트랙과 하부트랙부품을 조립시 접착되는 부분이 두개의 핀부분인데요. 아무래도 그부분만 접착제가 붙으니 많이 뜨지않을까 싶었는데, 손으로 살짝 힘을줘서 붙여놓으면 틈이 벌어지지않습니다. 제작사에서 나름 신경쓴 부분인듯합니다. 조립시 핀부분이 얇다 보니 강도 문제가 생기지않을까 싶었는데, 격하게(?) 굴리지않는 이상 잘안끊어질듯합니다. 조립성 부분에서는 생각보다 빠르게 만드실수있습니다. 전차 1대분(86개트랙) 조립시 약 3시간 걸렸습니다. 단점으로는 트랙 안쪽부분에 미세한 수축이 보인다는점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크게 신경쓰지않았지만. 개인차에 따라서 큰 문제가 될수있을듯합니다. 그외에 조립편의를 위해서 런너 구석탱이에 조립용툴을 하나 만들어뒀으면하는 생각이 듭니다. 또 사출색이 개인차에 따라서 불만이신분도 있을듯하네요 ^^ 사진상으로봤을때는 실차량과도 비슷하게 나온듯합니다. 정확한 치수를 모르므로 넘어가겠습니다 ^^;

런너입니다. 같은러너가 총 7벌들어있습니다. ariete의 경우에는 8벌이 들어있습니다. 박스표시로는 81개의 트랙이 들어있다고 되어있습니다.

간단한팁입니다. 마스킹테잎같은 적당한 접착력을 가진 테잎을 접착면이 위로향하게 해서 작업대에 놓은후에 그위에 바닥부분에 해당하는 궤도를 놓고 조립합니다. 아무래도 부품이 작다보니 고정위치에서 벗어나는 사태가 많은데요. 이방법을 쓰면 그문제가 해결됩니다 ^^

PMMS 에 브롱코 트랙 리뷰에도 나와있는 방법입니다. 설명서에 나온방법보다 이방법이 더빠르고 스트레스도 덜받습니다 ^^

개인적으로 아주만족스러운 가동성.

Ariete에 적용한 사진입니다. ^^
다른 연결식 궤도에 비해 나름 저렴한 가격(상대적으로;)에 생각했던것 보다 좋은 물건을 고른것같아서, ariete 트랙만들면서도 재밌더군요. 완성후 프리울궤도처럼 흐느적거리는 모습이 괜찮구요. 전체적으로 품질이 좋은 제품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