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reli 1/48 [ITALERI] 1/48 B-25 C/D Mitchell(미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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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10 22:34:15, 읽음: 2569
TF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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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아트입니다. 원본인 ACCURATE MINIATURE의 박스아트를 쓰지는 않았고 새로히 그린것 입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내용물의 퀄리티를 어필하기에는 조금 부족한것 같은 박스아트입니다. 오른쪽 아래에는 실기 제작사인 보잉사의 마크가 있습니다. 라이센스 마크인것 같습니다

이번 리뷰는 이탈레리에서 나온 B-25 Mitchell 미첼입니다. 이탈레리의 상표를 붙여서 판매되고 있지만 사실 내용물은 미국의 유명 메이커인 "ACCURITE MINIATURE(애큐리트 미니어쳐)"의 재포장판 입니다. 해외에서는 평가도 좋고 인기도 많은 이 키트에 관하여 자세히 알아봅니다~.


박스 옆면에는 4가지의 제작예가 그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재현할 수 있는 형식은 C형과 D형 두가지이며, 미군과 영국군등 총 5가지의 마킹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박스~ 오픈~! 요즘 하비보스나 트럼페터같이 완전 꽉 차있진 않지만, 적당한 양으로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오른쪽에 하얀 프라판 한개가 눈에 띄네요. 뭘까요?


내용물입니다. 두봉다리의 런너봉지와 큼지막한 데칼, 설명서와 프라판 한조각이 들어있습니다. 보통 이때가 가장 행복하지 않나요?


설명서 입니다. 이전 애큐리트 미니어쳐의 설명서를 복사한것 같아 보이네요. 설명서는 보기 쉽고, 각 형식과 마킹에 맞도록 선택부품등의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그림체와 글씨를 제외하고 아카데미 설명서와 비슷한 느낌을 주네요.


저는 키트보다는 데칼을 먼저 보는 편입니다. 큼비막~~~한 데칼에 여러가지 그림이 많은게 아주 흐뭇합니다. 왼쪽 아래 들고있는 손과 비교해서 크기 짐작을 해보시길.. 마킹은 총 5가지를 재현 할 수 있습니다.


C/D형 미첼의 가장 유명한 마킹중 하나라 볼 수 있는 푸히힝~하는 말머리입니다. 색감도 좋고 인쇄도 깔끔! 무광으로 되어 있습니다. 과연 어디일까~ 보면 오른쪽 아래 보이시나요? 프린티드 인 카르토그라프. 뭐 카토그래프이니 더 드릴 말씀은 없겠네요. 참고로 이전 애큐리트 미니어쳐에는 다른 디자인(박쥐와 아파치 등)의 ZOTZ사의 데칼이었습니다. 이전에 비해 좀 좋아졌다고 할 수 있나요?


그외 눈에 가는 마킹들 입니다. 저라면 여기에있는 마킹을 선택할 듯 싶네요. 역시 인쇄상태는 최고~


영국군 및 네덜란드군의 마킹입니다. 역시 영연방쪽의 마킹은 점잖습니다..... 나중에 건담에나 붙이면 좋을듯 =ㅅ=;;


허연 프라판은 ㅤㅁㅝㅇ미?? 했는데, 동체에 붙는 증가장갑판을 재현하도록 넣어준 것이었습니다. 설명서엔 역시 친절하게도 1:1사이즈의 도면이 있어서 어렵진 않아 보입니다. 이 증가판은 주로 건쉽형인 D형에 붙습니다. 근데 재질이 반질반질한게 PS가 아니고 아크릴이나 ABS같습니다만... 해봐야 알겠죠? 설마 본드에 안붙는 아크릴을 넣어주진 않았겠죠?


자 이제 키트로 넘어가 봅니다. 각 봉다리에는 작은 쪽지 한개씩 들어있습니다. 무려 마데인 꼬레아. 한국에서 태어났다는 것이죠. 실제로 애큐리트 미니어쳐도 금현제작과 생산은 한국에서, 데칼은 멕시코등에서 해서 미국내에서 다시 포장해서 상품화 했었습니다. 왠지는 몰라도 마데인 코리아 하니까 그래도 좀 믿음이 가는데요? (신토불이~ 이건 아닌가?)


5벌의 런너와 2벌의 주익런너, 1벌의 투명런너로 되어 있습니다. 부품은 적당한 수준입니다.


투명런너부터 살펴봅니다. 폭격기라고는 해도 투명부품이 상당히 많은 편 입니다. 특히 전면 조종석 캐노피는 3가지가 들어있습니다. 형식 및 사용국가에 따라 조금 모양이 틀려집니다.


다른 애큐리트의 키트처럼 조종석 계기판 부품이 투명런너에 붙어있습니다. 굉장히 세밀하고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동그랗게 마스킹해서 칠하고 뒷면에서 계기류 데칼등을 붙이면 아주~ 재현감 좋을 것 같습니다.


금형이 만들어진지 좀 되서 그런건지 아님 투명 플라스틱의 원료나 다른 문제인지, 투명도는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습니다. 기체의 특성 상 창문도 많고 키트의 내부재현이 워낙 뛰어나다보니 퓨쳐등으로 투명도를 높여주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폭격기면 당연 폭탄들이 있겠죠. 무장은 푸짐하게 들어있습니다. 다 넣을 수 없으니 선택해야 됩니다. 1000 파운드 폭탄 두발, 500 파운드 4발, 100 파운드 8발, 소이탄(맞나?)4발이 들어있습니다. 현태와 디테일 모두 뛰어납니다.


카우링과 무기류가 몰려있는 런너입니다. 카울이 두종류인데 한종류는 불필요 부품입니다. 전체적으로 금형노후화로 보이는 부품지느러미가 존재합니다. 전체적으로 모든 부품은 파팅라인부분을 한번씩 다듬어 줘야 할 것 같습니다.


건쉽형인 D형의 핵심 포인트라고 할 수 있는 기체 측하부에 달리는 기관포팩 부품입니다. 부품의 사출이 요즘키트같이 깔끔하지는 않지만 이미 나온지 10년이 훌쩍 넘은 키트라는것과 금형의 노후화를 고려하면 나쁜것은 아닙니다. 총열만 좀 뚫어주거나 잘 다듬으면 멋질 물건.


기체측면 삐죽이 나오는 기관총입니다. 총열의 구명 표현도 있고 총몸과 거치대, 손잡이까지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역시 애큐리트 미니어쳐의 장인정신이 보이는 부분입니다.


큼지막~한 주익입니다. 패널라인은 굉장히 얇고 샤프한게 일본의 요즘 비행기 키트를 보는 듯 합니다. 리벳 역시 있을곳엔 있고 없을곳엔 없습니다. 아주 적당한 수준. 좀 깊은 패널라인을 좋아하신다면 한번 더 파줄수도 있지만, 그리많은 양이 아니라 힘들지는 않을 듯 합니다.


동체에 가까운 부위에는 리벳이 조금 많이 몰려있습니다. 찍사가 사진을 못찍어 잘 안보이네요... 죄송...


주익 하부에 리벳이 몰려있는곳입니다. 이 위사진은 주익 상면이었구요. 하비보스냐? 하실정도로 리벳이 많아 보이지만, 저부분만 많습니다. 원래 기체의 저곳에 돋보이는 리벳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 외 부분의 리벳은 많지 않습니다. 하여간 적당한 수준!


음 뭐랄까... 숭어(?)가 생각나는 동체부분의 런너입니다. 위의 락카병으로 크기 비교. 역시 1/48 폭격기라 그런지 큼지막~한게 좋습니다. 곧 윙스케일이란데서 1/32도 나온다는데 그것도 기대되네요.


내부의 몰드입니다. 애큐리트 미니어쳐의 포인트중 하난 뛰어난 내부재현입니다. 적당한 분할과 부품수로 뛰어나게, 거의 완벽하게 내부를 재현하고 있지요. 골조도 아주 잘 재현되어 있습니다


조종석 부분의 내부몰드입니다. 에어픽스같이 아주 잘 재현해놓고 그 가운데 밀핀자국 "떡!!"하니 있어 짜증나지 않도록, 최대한 안보이는 위치에 밀핀이 새겨지도록 설계를 했습니다. 역시 애큐리트의 장인정신은 놀랍고 감사합니다. ㅠ.ㅠ


휠입니다. 양분할이며 위는 바깥부분인듯. 브레이크 라인(?)까지 새겨놓은 좋은 디테일 입니다. 역시 부품은 조금 다듬어 줄 필요는 있습니다.


기체 내부에 들어가는 별도 부품입니다. 보시는 듯이 훌륭합니다. 색칠만 잘해놓아도 아주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문제는 다 만들어 놓으면 잘 안보이죠 ㅎㅎㅎ.


다른 런너입니다. 엔진등이 있는 런너입니다.


위는 그 중 엔진부품 중 한가지. 엔진은 여러가지 부품으로 분할 되어 있고 위 사진은 가장 위쪽에 들어가는 배선류 입니다. 실제로 만들어 보면 정말 재대로된 엔진이 나옵니다. 정말 많이 신경쓴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퀴와 폭탄창 등 내부부품이 몰려있는 런너입니다.


메인기어 바퀴입니다. 굿이어의 각인이 선명합니다. 스레드의 몰드는 좀 얕은감이 있긴 합니다.


기본적으로 자중변환의 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참 고맙고 여러가지를 많이 신경쓴 부분입니다. 특히 노즈기어 타이어의 경우 자중변환으로 눌린것 외에 옆으로 부풀어 오른 것 까지표현이 되어 있습니다.


폭탄창에 들어가는 내부 부품입니다. 입체감이 좋을 것 같네요.


폭탄창 덥개 내부의 몰드입니다. 정말 좋네요. 입체감도 확실합니다.


이전 네오 2000 12월호에 이 애큐리트미니어쳐의 키트의 작례와 소개가 되어있습니다.(정기영님 작) 정기영님 또한 당시 기사에서 내부재형 및 여러가지 부분에서 많은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아주~ 뛰어난 키트임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2010년 중순 이후로 애큐리트 미니어쳐의 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아 망한듯....싶긴한데,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어쨌던 애큐리트 미니어쳐라는 명품 메이커의 상품을 이래저래 다른 메이커의 이름으로라도 접하게 되어 다행인것 같습니다.(국내 에이스에서 아파치, 어밴저 시리즈를,이타렐리에서 미첼을,그 외에는? 없는듯?) 가격 역시 애큐리트는 발매당시만 해도 거의 10만원정도로 높게 책정이 되었고 전체적으로 높은 가격으로 책정이 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모가 큰 이타렐리로 오면서 7~8만원대로 가격하락도 이루어지고, 접하기 쉬워진것 같아 기쁘기도 합니다. 장점만 있지는 않아서, 일단 금형 노후화에 따른 찌꺼기가 좀 있습니다. 하지만 동구권키트같이 장판이 있는것이 아니라, 나이프로 파팅라인 위주로 잘 다듬어 주면 될 것입니다. 또한 이전 애큐리트 버전에는 무게추와 캐노피 마킹용 마스킹 씰이 있었는데, 이번 이타렐리에서 재포장 되면서부터는 제외된 것입니다. 아직 이 키트의 장점을 모르고 계셨던 분들 혹은 애큐리트제를 찾고계셨던 분께는 좋은 품목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아직 국내재고도 있는편 같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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