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8 하비보스 F-14B
게시판 > 제품 리뷰
2012-04-06 13:43:34, 읽음: 4543
Lu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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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노즐을 유심히 보세요. 사진속 기체는 A형입니다.

하비보스사의 F-14B Tomcat의 리뷰를 올립니다. 아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트럼페터와 하비보스는 가족 회사입니다. 트럼페터의 32스케일 톰캣 금형설계를 이용하여 48 스케일의 하비보스 제품이 출시된 것입니다. 기체의 제원등은 너무나 유명하여 생략합니다. 제품의 가격은 6만원 초반으로 하세가와에 비해 15,000원 가량 저렴합니다. 데칼의 다양성에서는 하세가와제품에 비해 떨어지는 단점이 있는 제품입니다. A형과는 다르게 B형은 대지 공격이 가능하며, 엔진의 변경으로 인해 노즐의 형상 또한 변경되었습니다. F-14 TOMCAT은 A형부터 D형(C형은 왜 안나올까요? 이번달 퀴즈입니다...)까지 존재하는 그 외형을 구분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위의 사진속 노즐과 길이를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속 기체는 D형입니다.


이번엔 노즈기어 앞에 있는 IRST의 렌즈를 통하여 B형인지 D형인지를 쉽게 구분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IRST는 적외선 탐지 및 추적장치를 말하며 기수 아래 노즈랜딩기어 수납부 앞에 장착되어있습니다. (도표는 유용원의 군사세계에서 인용하였습니다.)


이제는 A,B,D형을 쉽게 구분할 수 있겠지요? 간단한 지식을 얻었으니,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리뷰를 해 볼까요?


박스를 열면 기분이 좋아지는 것은 저만이 아닐겁니다. 하지만, 이번 하비보스의 제품 포장은 정말로 마음에 쏙 들게 포장이 되어 있습니다. 컬러 도색가이드 한장, 설명서와 비닐 포장된 런너들과 부품 파손방지용 별도 포장이 눈에 띄네요.


설명서입니다.. 첫장을 넘기면 나오는 구성 파츠에 대한 설명입니다. 우선 하세가와와 비교해 보면 부품의 구성이 1.3배 이상 많은것 같습니다. 하세가와 제품과 마찬가지로 하비보스 제품도 발함 자세를 연출 할 수 있는 선택 사양식이다 보니 남는 부품이 상당히 많이 발생합니다. 하세가와에 비교해서 다양한 무장과 공중 급유 프로브도 재현되어 있습니다. 하비보스 설명서의 그림은 조립에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이나, 디테일한 부분의 도색지정색이 많이 누락되어 하세가와 설명서를 참조해서 작업하게 됩니다. 이 부분만 조금더 노력하면 하세가와를 넘어서는 날이 올것입니다. 아카데미의 갈 길이 정말로 어려워 지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입니다.


주익 런너입니다. 하세가와 제품과 마찬가지로 슬랫과 플랩의 형태를 선택 조립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리벳과 점검창의 몰드가 어느 한 곳 얕은 곳이 없습니다. 모형질하기에 아주 적당해서 너무 심심할 수도 있습니다.


엔진부입니다. 보이지 않는 엔진이지만, 신경을 많이 쓴것이 느껴집니다. 엔진의 디테일도 훌륭합니다. 엔진만 가지고 조립하고 도색하면서 시간을 보내도 즐거울 듯 합니다. 엔진 노즐도 선택사양으로 두가지의 형상을 조립할 수 있습니다. 하세가와제품은 외부노즐 형태만 선택할 수 있는데비해 하비보스제품은 노즐 내부의 모습도 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수부분과 인테이크내부부분입니다. 점검창과 기총부분의 디테일을 볼 수 있습니다. 하세가와는 기총의 총렬부분이 기수에 같이 사출되어 있으나, 하비보스는 별도 조립하는 방식입니다. 디테일면에서는 하비보스제품이 훨씬 좋습니다.


랜딩기어 파츠 및 일부 조종석 부품들입니다. 눈이 어지러울 정도로 분할과 자잘한 부품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노즈기어는 오픈과 클로즈 두가지가 들어 있어서 발함자세외 주기 자세를 모두 표현 할 수 있습니다.


하세가와 제품은 동체와 에어브레이크 부분이 분할이 되어 있어서 조립이 상당히 애매합니다. 접합선이 발생하므로 그만큼 샌딩을 한번 더 해야 하는데 비해 하비보스 제품은 일체형이라서 조립이 상당히 쉬운편입니다.


도면과 동체 상면의 패널라인을 비교했는데 거의 정확합니다. 점검창의 크기나 형상, 위치도 일치함을 알 수 있습니다.


B형의 기수부분과 동체 하부 런처의 형상이 잘 나와 있습니다. 전방 런처의 머리부분의 볼륨이 너무나 작게 사출되어 나왔습니다. 이점 참고하시어 하세가와 제품으로 이식해서 작업을 하시면 문제가 없을 듯 합니다.


여기서 문제가 하나 더 보입니다. 도면의 공중 급유 프로브는 캐노피방향으로 상향각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사출품의 위치는 급유 프로브와 동체가 수평으로 사출되어 있습니다. 형상도 약간의 차이를 보이고 있고 각도도 다르게 나오지요? 이 부분의 수정방법은 패널부분 조립 후 퍼티로 메워주고 다시 파주는 방법밖엔 없습니다. 그렇게 하기 싫다면 그냥 조립해도 무방할 듯 합니다.


모니터의 위치나 각종 버튼의 위치가 도면과 일치합니다. 만들맛 나지요? 위에 사진으로 본 것 처럼 제품의 디테일이나 사출 상태는 아주 훌륭합니다.

아카데미에 있어서는 강력한 라이벌의 등장으로 보입니다. 데칼의 다양성만 갖춘다면 하세가와를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일부 항간에 나오는 인테이크의 각도 문제가 돌고 있습니다. 실제 하세가와를 조립해 보니 별차이가 없습니다. 몇밀리 정도 차이를 가지고 하세가와에 비해 쓰레기라고 하는데, 오히려 하세가와에 비해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총평은 세가지 제품을 가지고 비교해 보겠습니다. 물론 세월앞에 장사없다는 말대로 하비보스는 신품이다 보니 비교대상인 아카데미와 하세가와에 비해 우월한것이 많이 있습니다. 사출상태 하비보스 >>>>>>>>>>>>아카데미>(또는 =) 하세가와 디테일 하비보스 >> 하세가와 >>>>>>>>>>>>>>>아카데미 조립성 하비보스 >>>>>> 하세가와 >>>>>>>>>>>??????(아카데미는 안보이네요....) 가격 아카데미>>>>>>>>>>>>>>하비보스 > 하세가와 이렇듯 하비보스가 아카데미, 하세가와에 비해 좋은 편이라고 생각됩니다. -우선 하세가와에 비교해서 밀핀이 많지 않아서 작업이 수월하며, 하세가와는 기수 동체 분할에 추가로 에어브레이크 분할로 인하여 손을 많이 필요로 하는데 반해 하비보스는 일체형으로 조립이 수월합니다.. -몰드나 패널라인이 적당하여 다시 한번 안파줘도 됩니다. -기수와 동체, 동체와 에어인테이크부분의 단차가 거의 없습니다. -플라스틱재질이 약각 무른 편이어서그런지 접합선 수정 후 샌딩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다앙하고 풍부한 무장도 한 몫하는 제품입니다. -가격은 중국산 답지 않게 많이 비싼 편이나 하세가와에 비해서는 저렴합니다. 가격이 미친듯이 올라가는 하세가와제품에 비해 건질것은 많은 킷임에는 분명합니다. 별매 데칼을 이용하여 다양하게 제작 할 때 하세가와 제품의 데칼보다 양질의 데칼을 구입하여 제작하여도 손해 볼 제품같지는 않습니다. 이상으로 리뷰를 마치며, 즐거운 모형생활 되기를 바랍니다. Refer to as below: http://cafe.naver.com/papasworkroom/111http://cafe.naver.com/papasworkroom/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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