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35 Tamiya Boxart Best Col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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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1 20:03:31, 읽음: 1683
rose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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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miya Boxart Best Collection 표지 그림은 1975년 발매한 Tiger I mm 56번 입니다. 우선 뒷부분의 화가소개부터 시작할 까 합니다.

이 리뷰를 적은 것이 언제인지 기억도 나지 않는데.. 지금 보니 그동안 비공개로 해놨었네요.. 해서 다시 공개합니다..


이 어른 (소화 20년생이면 1945년생으로 올해 67세군요.) 특별한 언급은 없지만, 이 책의 주인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표지 그림도 이 어른 것이고.. 화보집의 절반 정도가 이 어른 것입니다.

시장에서 신문지에 둘둘 말아주는 생선이나 야채가 아닌 이상 모든 공산품은 포장지를 갖게 되고, 이렇든 저렇든 표지 일러스트레이션은 갖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이 포장지는 대부분 구매 후 바로 쓰레기가 되기 십상입니다. 그런 포장지 그림이 Art가 되는 이유가 뭘까요? 프라모델이 갖는 특별한 상황이라기 보다 그 모형을 만드는 모델러들의 로망이 그림으로 표현되어 있어서가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멋지게 만들지는 못하지만.. 그런 꿈이 또 새로운 모형을 만들게 하는 것은 아닐까요? 어쨌든... 포장지 그림을 모아서 이렇게 새로운 상품(책)을 만드는 기술... 기록을 모으면 정보가 되고.. 그 정보를 모으면 돈이 된다는 사실을 가시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아닐까요? 일러스트레이션 작품집이 나온 건 많지만, 보통 특정 작가의 화보집이 발매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Tamiya에서는 자기 회사 제품 박스 아트를 묶어서 책을 발매했습니다만, 전부는 아니고 화가 6명 정도의 작품을 실었습니다.


이 분도 64세군요.. 서독 마더 장갑차, 최근에 나온 BT-7 1935년형이 이 분 작품이라는 군요.. 약 20여 작품이 실려 있습니다.


사진은 젊어 보이는데, 64세군요.. M41 Walker Bulldog mm 시리즈 차체 뒷모습 그린거 KV-1 C 차장이 주먹을 불끈 쥐고 있는 거 이 양반 작품이라고 합니다. 약 9편 정도 실려있네요


이 양반은 아직 젊은양반이군요.. 65년생 Jagdtiger 초기형, 배경그림까지 있는 거, MM JS-2 1944년형 이 이 양반 작품이라고 합니다. 역시 9작품 정도


소화 28년이면.. 1953년생이군요.. Onishi Masami 다음으로 많은 작품을 싣고 있습니다. 약 28편 Panther 뒷모습 그린거 이 양반 작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king tiger Porsche, Gapard 서독 대공전차, M2 Bredley 뒷뚜겅 열린거 등등


이 양반은 아직 환갑 전이군요.. 올해 57세 3편이 실려있는데, 유명한 48th Canone 흰색 바탕 SW 버전, 16th Leopard A4, German 20mm 4연장고속기관포 38형 이렇게 3편이네요


이 어른은 스페셜로 프로필이 담겼는데, 그 유명한 회장님 동생이라네요.. 자기 이름을 내 건 디자인실을 갖고있는 디자이너랍니다.


이제 내용을 보면 먼저 회장님께서 한 말씀 하시고..


그 다음 왠 객이 한마디 한 것이 있는데, 이 양반 자기 소개에 적은 "사설 Tamiya 모형역사연구회" 라는 거... 이 사이트가 있더군요.. Tamiya에 관한 한 박물관이라 할 만큼 자료가 많더군요..희귀자료도 많고... "Tamiya의 움직이는 전차 프라모델 대전" 이라는 책을 이 회에서 낸걸로 아는데, 말이 "사설"이지 거의 "공인"정도 되는 것 같은 느낌...


목차 입니다. 전부 6 챕터로 1. 전차, 2. 화포, 장갑차

“Life is short, [the] art long” 이 말을 어떻게 해석하십니까? 짧은 영어 실력에 (외람되게) 이 말에 대해 한마디 하면서 마무리 할까 합니다.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이렇게 해석합니까? 그렇게 해석을 하는 건 Art = 예술 이라는 사고가 너무 깊이 박혀서 그렇습니다. Art는 예술이라는 뜻 보다는 “기술” “術” 이 뜻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Life is short, [the] art long, opportunity fleeting, experiment treacherous, judgment difficult." 목숨은 짧고 의술은 멀다. 기회는 순간에 사라지고, 실험은 불확실하고, 판단은 어렵다 (히포크라테스) 여기에서 Art는 의술이었습니다. 예술을 특정하기 위해서는 일반적인 “術”의 개념인 Art라는 표현 보다는 Fine Art라고 한정지어서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Art는 광범위하게 “예술”이라는 표현으로 쓰이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Art는 기술의 개념과 예술의 개념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는 말이라는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Art라는 개념에 가장 적합한 분야가 바로 프라모델이 아닐까 합니다. 다분히 기술을 기반으로 하지만, “Fine Art의 요소도 상당히 포함 한... 말 그대로 프라모델이야 말로 Just Art가 아닐까 하는 말로 끝을 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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