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가 다소 긴 편입니다. 아래의 30cm 자와 대비해보세요.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던 20년차 초보모형인입니다. 주로 1/48 프롭기 종류를 만들... 다기보단 사재기하면서 언젠간 멋지게 완성하리란 희망으로 살고 있습니다. 본 키트는 며칠전 이중반전 프로펠러에 혹해서 이리저리 뒤적이다 중고로 저렴하게 구매한 제품으로 리뷰에 올라와 있지 않아서 염치 불구하고 감히 리뷰 올려봅니다.

특이하게도 골판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프라탑 건설시 주춧돌 역할을 하겠군요.
인터넷에 떠도는 정보에 의하면 뿌리인 스피트파이어를 포함한 시파이어 계열 중 최고의 명품킷으로 알려져 있더군요. 46형과 47형을 선택 조립하게끔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직 조립은 하지 않아서 조립성은 잘 모르겠으나 외부 디테일은 훌륭합니다. Seafire 뒤에 붙는 FR은 전투기(Fighter) 겸 정찰기(Reconnaissance)로 사료됩니다. 기체에 대한 정보는 영국의 명전투기 스피트파이어의 해군형 버전이고 밖으로 꺾이는 스피트파이어 특유의 랜딩기어로 인해 착함능력은 좋지 않았다는것, 본 기종은 스핏+시파이어 계열의 최종파생형이며 2차대전이 아닌 한국전에서 활약했다는것 그정도로만 알고 있습니다.

런너는 투명부품 포함 3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체 몰드는 완전 맘에 듭니다~

날개 몰드도 수준급이군요~

20mm 캐논은 긴것과 짧은것이 들어있습니다. 긴것이 46형에, 짧은것이 47형에 쓰입니다.

인상쓰고 있는 조종사 아저씨.

투명도 이정도면 괜찮은가요?

조종석 내부인데... 어떠신가요?

계기판 눈금과 바늘은 생략되어 있습니다.

랜딩기어 수납부는 다소 썰렁합니다.

자중변환 타이어는 표현되어 있지 않습니다.

프로펠러 날에 붙은 군살이 은근 골치아픈데 여기에는 없습니다.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는 데칼... 별매데칼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설명서입니다. 종이 재질이 지금껏 보아왔던 그것과 다릅니다. 약간 적응이 안되기도 하네요.

이 키트의 포인트 하나!! 이중반전 프로펠러인데...반전연동은 안되나 봅니다.

포인트 둘!! 날개를 꺾어 항모 주기상태로 만들 수 있습니다. 주기상태로의 조립은 47형만 가능합니다.

47형과

46형입니다. 프로펠러 밑 에어 인테이크와 20mm캐논 말고는 차이점을 모르겠군요.
전체적으로 아주 괜찮은 느낌입니다. 에어픽스가 자국기라 상당히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우리에겐 자유진영을 위해 싸워준 고마운 기체이기도 하구요. 다만 연동이 안되는 이중반전 프로펠러가 많이 아쉽군요. 연동이 되어야 재미있을텐데 말이죠. 조립성과 완성후 프로포션에 대해서 아시는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립니다. 이상 20년차 초보의 허접한 첫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