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쉬는 날이라 모처럼 아침부터 작업을 잠깐 하였습니다. 포방패 부분의 작업을 진행하여 어느정도 진도를 나갈 생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0' )
저번 진도는 여기까지 나갔는데요 ('0' )
저 하얀색 방수포 부품을 제대로 제단할 차례입니다..


요렇게 완성이 되었습니다. 모서리는 사포로 잘 갈아서 매끄러운 곡선을 갖도록 마무리 하였습니다.
왜 이런게 들어가야 하는지 참고 사진 한번 보시죠~ ('0' ) 
방수포 주변의 디테일과 볼트 결합부 등이 보이시죠? 약간의 S라인으로 아랫면으로 흘러갑니다..
다른 사진도 한번 더 보죠 ('0' )
방수포 부분이 참 오묘합니다.. ('0' ) 보통은 에폭시퍼티등으로 빚어주기만 해도 되는데, 좀 제대로 해보려고 머리를 굴려봤습니다..

포방패와 방수포가 결합될 부분을 좀 더 실감나게 재현해보고자 깍아내고 다듬어야 할 부분입니다 ('0' ) 일직선인 부분중 아랫부분은 원형으로 깍아주어야 합니다.


조심스럽게 칼로 깍아내고 줄과 사포로 다듬어 줍니다. 많이 두꺼워서 얇게 하려는 목적인데, 깍다 보니 내부 사각구멍도 더 키지고 균열도 조금 가고 그렇네요 ('0';);;

다음 칼로 깍아낼 부분을 대충 표시한뒤, 자잘한 주변 몰드와 함께 깍아내고 다듬습니다.


몰드를 거의 밀어냈으니 다시 심어주어야 합니다.
얇은 플라판을 1mm 너비로 길게 잘라서 라인을 붙여 줄 것이구요, 작은 경첩(?)같은 디테일은 2mm 너비로 여러개 잘라둡니다..

좌 우 각 7개 윗쪽도 6~7개 정도 들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검은색 런너를 늘여 볼트도 만들어 준비해 둡니다 (사진에는 없네요~)


일직선이 아닌 "S"라인을 그리며 붙여 주고 남는 아랫부분은 잘라냅니다 ('0' )

다음은 남은 디테일을 접착해 주고요.. 무수지 접착제를 이용하니 작업은 한결 수월합니다.. 대충 얹어 놓고 접착제를 흘려넣으면 붙습니다 ('0' )

눈에 잘 띄라고 깜장색 볼트를 만들어 붙여주고 있습니다. 약간 길어서 삐져나온 부분은 완전히 접착한 뒤 니퍼로 잘라낼 것입니다 ('0' )

포방패에는 런너를 주변에 둘러서 방수포 모서리 부분을 재현해주고요~ 꼭 완벽 대칭 안해도 됩니다.. 원래 포방패 방수포 모양이 결합해준 차량마다 아주 미세하게 조금씩 다르므로 딱 정해진 룰이 없지요 ('0' )

지금까지 작업한 것을 가조립해 보면 이렇게 됩니다.. 아쉽긴 하지만 원판 그대로 만드는 것보단 좀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0' ) 저 내부의 빈공간은 에폭시퍼티로 채우고 모양을 빚어준 뒤 퍼티등으로 마무리 할 계획입니다.. 포방패 앞쪽의 방수포도 퍼티를 발라서 좀 더 마무리 해줘야 겠지요~

전체 가조립 샷 올려봅니다.. 아직 조립이 다 끝나지 않았고, 포방패 위의 서치라이트 등이 안올라가서 뭔가 썰렁하고 어색하지만, 전체적인 M48A3K의 모습이 나타나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
또 밤이 늦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