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odel Collect의 T-80UM2, 일명 블랙이글을 만들어봤습니다. 독수리를 연상시켜서 붙은 이름이라죠....

이 회사는 여러 종류의 T-80이 출시되어 있어서 다른 부품은 다 똑같고 이 무인포탑 런너와.....

전용 에칭이 별도로 들어있습니다..... 그러나 에칭의 불안정함이 염려돼 극히 일부만 쓰고 플라페이퍼로 대채했습니다.

먼저 차체 하부를 조립하는데 한참 진행이 되고 나서 차체 부품이 뒤틀려있는 걸 확인했습니다....혹시나해서 다른 종류의 T-80킷을 4밧스확인해 보았는데 전부 뒤틀려 있네요. 큰 문제는 아닌데 미묘하게 부품이 안 맞게 되는 원인제공을 했습니다. 결국 손으로 뒤틀린 반대방향으로 다시 뒤틀어 진행했습니다.....그리고 차체 하부의 휠이나 암등이 다 시원하게 맞질 않습니다.......

그래도 다행이 궤도는 잘 맞습니다.

포탑의 납작하고 뒤로 쳐진듯한 형상이 자주포처럼 보입니다.....

측면의 흙받이를 좀 갈아내서 구겨진 표현을 해봤습니다. 좀 어색하네요.

포탑이 너무 헐거워 덜렁거려서 플라페이퍼로 감싸줬습니다....

포신은 상하가동 안됩니다. 무조건 '고정식'입니다.




구글링을 해보니 일본 모델러가 포탑 뒤 볼트를 재현해 놓아서 실물 사진을 보니 볼트가 있더군요.....만들어 주고 ....

에칭을 참고해서 문짝을 달아줬습니다...업체측에서 부품을 간소화하다보니 은근 생략되어있는게 있더군요....


차체후부, 그릴의 몰드가 얕아 보여서 다시만들기로 합니다. 이런 부품이 에칭으로 있으면 좋은데.....




에칭으로 되어 있는 전방 흙받이를 프라페이퍼로 만든 뒤 적당이 구겨서 붙였습니다. 에칭으로 붙이면 금방 떨어질것 같아서....

그래도 꼭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그릴등은 에칭을 사용했습니다.











동 회사의 다른 T-80계열차량에 비해 포탑,차체에 러시아 특유의 주렁주렁 달려있는게 없어서 조립은 좀 쉬운 편입니다....4일 정도 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