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 같은 문제가 있을시 수정하겠습니다.)
오랫만에 취미가 과월호를 꺼내 보았습니다. 한동안 여러가지 사정으로 모형을 등한시 했었는데
요즘 엄청난 신제품들도 많이 나오고 다시 모형에 관심이 가던 차에 추억도 살릴겸 뒤적여 보니
모 모형점의 광고 문구에 저런 표현이 있더군요.
취미가에서 개라키트의 세계였던가 하는 특집기사도 나왔었고 모형지 필진분들의 기사에 보면
벨린덴이나 호넷같은 상표하나 정도는 꼭 사용해서 기사를 만들었었죠.
저도 한동안 누르딩딩하고 화학약품 냄새가 풀풀 풍기는 개라지키트의 환상에 빠져서 용돈을 모아서
모형점에 찾아가 진열장에 올려진 벨린덴제품을 쳐다보고 한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개라지키트라는 표현도 잘 안쓰는것 같네요. 시작한지 얼마 안되신 분들은
무슨 말인지 모를 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얼마 안지나서 세미나에서 국내유일의 캐스트모형이란 광고를 내고 몇가지 제품을 발매
했었지만 지방에 살아서 그런지 구경할 길이 없었습니다. 광고 아랫쪽의 소프트비닐
모형은 참 많이도 만져보았지만 저 캐스트 모형은 정말 구경하기가 힘들었었죠.

그런데 제가 드디어 그걸 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글을 작성하게 된 진짜 이유!)
요즘 처럼 엄청난 디테일의 제품이 넘쳐나고 마음만 먹으면 지구 반대편의 물건도 받아볼 수 있는 세상에
큰 의미는 없을수도 있겠지만 우연한 기회에 구하고보니 여러가지 의미로 좋습니다.
구하게 된 계기도 정말 뜻밖의 행운이었지만 어쩌다보니 좀 많이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추억공유 차원에서 무료나눔을 해볼까 싶은데
품목은 윗 사진의 두가지 -약진과 귀환입니다.
다른 조건은 없고 그냥 추억을 간직하고 싶으신분 계시면 열분에게 보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단 무료로 다시 다른분에게 보내는건 상관없으나 돈을 받고 거래가 된다면 제 기분이 상당히 안 좋을것 같습니다.
필요하신분 댓글 달아주시면 랜덤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나 댓글이 많이 달리면 추첨을 하던지 할 것이고
배송비는 다섯분에게는 무료로 보내드리고 다른분들은 어쩔수 없이 3000원정도 배송비를 받거나 착불로 해야 될 것같습니다.
일요일까지 댓글 달린거 보고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