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가 뒤떨어지지 않길 바라는 마음
게시판 > 수다 떨기
2026-03-31 22: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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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se
언제부턴가 모형을 만들때 요즘 세상에 유행하는 방법들을 적용시키기 시작했습니다. 남들 다 하는데 우리세끼만 밋밋하게 만들기 뭐해서 남들 다하는 음영도색도 올려보고 소금기도 올려보고.. 그러다 옆집 아이가 3D프린팅 과외 받는다길래 우리 아이도 떨어질까봐 3D파츠 같다 붙여줬죠.. 점점 지칩니다. 분명 우리 아이를 만들고 있는데, 내가 사랑하는 아이인데 언제부터인가 이게 자기만족인지 남에 눈치인지를 모르고 자꾸 뭔가를 더 해줘야 할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나랑 떨어져있어도 세상 홀로 잘 살아갈수 있게..
는 개뿔.. 그냥 재미삼아 만듭시다..ㅋ 디테일업 하다가 이게 뭐하는 짓인가 해서 그냥 넋두리 놓고 갑니다..ㅋㅋ
Ps. 제가 어렸을때 아카데미 제공호로 입문했는데 그때 도색도 안하고 조립했던 때가 지금보다 더 재밋었더라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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