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Toys 1/35 K131 4x4 1/4ton Tru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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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17 00:5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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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지기

시제품을 조립해 보았다. K131의 경우 캔바스를 벗기고 운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에 캔바스는 차량의 일부로 보아도 되겠다.
신흥 레진 메이커로 그 동안 열성적으로 신제품을 발표하던 디토이즈에서 자사 최초로 풀레진 키트를 선 보였다. 그 주인공은 다름아닌 한국군 지프형 차량인 K131이다. 어떻게 보면 대단한 마이너 아이템이라고 볼 수 있는 K131을 과감하게 제품화한 배경에는 K1A1으로 촉발된 한국군 아이템에 대한 관심도 있겠고 최초의 풀 레진 키트로써 선택할 수 있는 적절한 크기의 차량이라는 점도 작용했으리라 추측된다. 아무튼 한국군 아이템에 목말라 있는 모델러들에게 매우 반가운 아이템이 아닐 수 없다.

박스를 열어 보면 회색빛으로 캐스팅된 레진 부품들이 잘 포장되어 있다. 레진의 재질은 매우 연해서 아트 나이프로 힘들지 않게 가공이 된다. 부품들을 살펴 보면 게이트들도 크게 부담스럽지 않게 붙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의외로 제품의 구성은 단촐하다. 약 40-50개 정도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레진 킷에 익숙하지 않는 모델러라 하더라도 크게 부담 갖을 만한 키트는 아니라고 생각된다.


제품 구성, 풀 레진이지만 부품의 수는 많지 않다.

차체는 하나로 케스팅되어 있다. 차체 내부 바닥 몰드가 잘 재현되어 있다.

헤드라이트가 몰드되어 있는데 이 점은 약간 아쉬운 점이다. 해드라이트 부분을 파 내고 별매 부품을 심어 주면 좋을 부분이다.

타이어의 디테일은 매우 좋다

뒷 문짝의 디테일,

캔바스도 커다란 하나의 부품으로 캐스팅되어 있다. 기본형 K131의 경우 캔바스를 벗겨 놓고 운행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예비 타이어.

안테나 포스트와 핸들.

앞 문짝, 역시 캔바스를 쒸운 상태에서 비닐을 접어 놓은 모습으로 재현되 있다.
이 제품은 무난한 디테일과 복잡하지 않은 구성으로 초보 모델러라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풀 레진 키트라는 점, 그리고 좀처럼 제품화 되기 힘든 K131이라는 점에 큰 점수를 주고 싶다. 제조사에 의하면 본 제품은 극히 한정 수량만 생산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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