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작기도 슬슬 마무리를 향해 가는듯 합니다. ^^;;
이번에는 차체 웨더링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솔직히 제일 애매하고 어려운 부분인듯 합니다. ^^
- 에나멜을 묽게해서 차체에 빗물자국을 만들었습니다. 실제로 보니 크게 티가 나지 않는 부분이기도 하고,
실차 동계위장에서도 그렇게 티가 나지가 않는 부분같습니다. ^^;
- 해치부분 및 기타 손때가 타는 부분에는 어두운 갈색 계열의 아크릴 도료로 살짝 치핑 도색을 했습니다.
- 다용도 도료인 타미야 X-19 스모크 도료를 이용해서 그릴 부분의 그늘진 부분, 배기관 그을림, 포신 그을림등을 표현하였습니다.
- 차체 상부 포탄주변에는 피그먼트 가루를 이용해서 약간의 더러움을 표현을 했고,
타미야 아크릴 무광클리어+신나희석 으로 정착시켰습니다.
- 바퀴부분 및 차체 하부부분은 이지머드 제품을 이용했습니다.
"러시안어스"를 이용해서 묽게 희석해서 붓을 뭍혀 그위에 에어브러쉬 바람을 날려서 전체적으로 흙튀는 표현을 하였습니다.
- 궤도는 이지머드+건초표현제 섞어 아크릴 신너에 희석해 걸죽하게 만들어 덕지덕지 전체적으로 붙였습니다.
- 마지막으로 바퀴 및 궤도를 타미야 아크릴 스모크+무광검정+플랫어스 도료를 섞은 흙색으로 톤한번 잡았습니다.
- 마무리는 유광 클리어로 축축한 느낌으로 표현했습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깔끔하던 놈이....

이렇게 되었습니다. ^^;; 인형도 올려놓아서 전체적인 틀을 잡아 보았습니다.

최소한 이러한 진흙웨더링에는 솔직히 푸리울 트랙같은 별매트랙은 조금 아깝다는 생각을 개인적으로 합니다.
참고로 트랙은 아카데미 연결식 트랙입니다.



처음에는 타미야 타이거초기형에 있는 213 데칼(오토카리우스 차대번호)이 있었는데 마스킹 작업에 손상되어서
검은색 213 차대로 교체하였습니다.
그리고, 진흙이 많은 러시아전선에는 로드휠 앞부분을 많이 떼어 놓는데, 이 부분도 조금 마음에 걸리군요~~ ^^


마지막으로 전선을 응시하는 전차장 (오토카리우스) 와 담배타임을 가지며 잠깐 대기하는 척탄병들의 모습입니다.
(솔직히 오토카리우스 모습은 아니군요~~ 죄송합니다. ㅠㅠ)
다음에는 진흙에 어울리는 베이스작업 과 마무리 촬영이 남은듯 합니다.. 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