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1A1에 들어 있는 인형을 이용하여 자세를 잡아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멋있는 차량이지만 사람이 함께 있지 않으면 생동감이 살아나지 않는 것 같습니다..
들어 있는 전차병은 그대로 조립해도 좋으나, 손을 봐서 한국군 사진에 자주 보이는 설정장면을 흉내내보기로 합니다 ('0' )

전에 K-1 88전차 제작할 때 참고한 사진인데, 전차병의 자세만 참고합니다~
원래 킷의 전차장을 조립하면 아래처럼 됩니다.. 무전을 하는 모습인 것 같은데요, 이 자세를 수정해 줍니다.

입에 갖다댄 손과 좌측 손이 구부러졌으니 펴줘야 기관총을 잡겠죠?

팔을 잘라내고 각도를 수정하여 깍아낸 뒤 접착해 주면 됩니다.. 아랫도리도 조금 길어서 높이에 맞게 깍아줍니다..

좌측 손은 50구경 기관총 손잡이를 잡을 수 있게 구부려줍니다.. 약간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 ('0' )

우측 손은 주먹을 쥔 상태이므로 기관총을 잡을 수 있게 칼로 파내서 홈을 내줍니다..

자세가 수정되었네요 ('0' ) 손을 쭉 뻗었으니 이제 기관총을 쥐어 주면 됩니다..

미리 완성된 기관총 (타스카 별매품)을 갖다대고 자세를 잡은 뒤 접착할 부분은 접착을 해 둡니다.. 사진상 우측 장전수는 K1 88전차 만들 때 그 전차병을 활용하였습니다.. 저 장전수 인형은 다음을 참고해 보세요 ('0' )
http://mmzone.co.kr/mms_tool/mt_view.php?mms_db_name=mmz_forum&mms_cat=[제작]&no=284603&keyword=88&where=0&mode=&start_page=0

기존 장전수를 빌려준 K1 에게는 레진 전차병을 대신 주었습니다.. 이로써 모든 전차병이 레진이네요~

장전수를 셋팅해 본 모습입니다~ ('0' ) M60 기관총은 킷트 본래의 위치에서 앞으로 옮겼는데요.. 기관총 거치하는 반원 모양의 두터운 부분도 줄과 사포로 갈아서 조금 얇게 해주었습니다.. 기존요철부분은 나중에 퍼티로 메꾸어 줄 것이고, 갈아내느라 구멍이 메꾸어진 부분은 나중에 핀바이스로 뚫어줄 겁니다..

기관총 거치대 높이도 원래 인형에 맞게 좀 높은 상태라 낮춰주어야 하는데요, 거치대 사다리꼴 모양의 바닥을 얇게 깍아내고, 기관총 결합부도 조금 깍아내면 좀 더 내려오죠.. 안그러면 인형의 높이와 자세를 수정한 터라 그대로 조립하면 기관총이 위로 올려쏴가 되버리기 때문에 ('0' );;

다들 자세를 잡았습니다 ('0' ) 보기 좋네요.. 킷 속의 전차병을 잘 활용하면 이렇게 역동적인 전차병을 만들 수 있습니다 ^----^

거의 다 완성해 갑니다.. 트랙은 아직 한조를 완성하지 못하여 아카데미 수지트랙을 그대로 끼워놓았습니다 ('0' )

육중한 전차의 박력이 넘치는 각도죠? ('0' ) 트랙이 한쪽은 가동식이고 한쪽은 수지트랙인데요, 하비갤러리가 기존 육각(?)모양의 구형트랙도 내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트럼페터는 조립도 어렵고 하비갤러리에 비하면 디테일이나 조립성이 별로거든요.. 대체할 다른 제품이 없어서 그냥 껴안고 있습니다만;;
그럼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