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나라에서 시작한 새로운 사업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어 La-7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그동안의 제작방법(기본색칠,워싱,드라이 브러시,,,,,)을 벗어나서 인형을 칠하듯 명암을 하나하나 그려넣어서 칠하는 방법을 사용했는데
결과는 만족하나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에칭으로 재현된 각종 레버들이 상당히 디테일 합니다만 어차피 케노피를 덮으면 잘보이지 않을 부분입니다.

간이 인젝션키트인 만큼 이런부분은 런너를 이용하여 튼튼히 접착합니다.


계기판과 반대쪽 격벽

완성후 밑에서 잘보이는 부분으로 꼼꼼히 칠해 줍니다. 조종석의 페달과 조종간 손잡이는 에칭으로 만들게
되어있습니다.


기본 조립을 마치고 지형을 이용해 기본색을 칠해줍니다. 타미야 에나멜을 조색하여 기본색을 칠합니다. 설명서에 지정된색이
약간 어두운 느낌이들어 밝게 조색하였습니다.
처음 부터 이번 제작은 기존의 색칠 방법을 달리하여 기본 색칠단계에서 에어브러시 만으로 각종 디테일을 살리고 웨더링까지
마친 상태 입니다. 데칼이 잘 붙게하기위해 락카클리어를 살짝올렸습니다.


데칼작업중 데칼이 마음에 들지않아 데칼이 마르기전에 다른모양으로 붙이기위해 마르기전 마스킹테이프로 제거하려고 하는순간.......
보시다시피 밑칠이 벗겨져 나왔습니다. 게다가 다른 부분이 아니고 데칼부분이 떨어져 나오기는 처음이네요.
에듀어드데칼의 접착력이 매우강하니 다른분들도 제작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결과는 쓰레기통으로.................................................................................................

에칭 부품을 잘 갈무리하여 엔제인지 기약은 없지만 일반판을 사서 다시 도전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