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콘 탱크를 조립실패해서 환불받은 일.
게시판 > 수다 떨기
2026-03-24 20:51:26,
읽음: 92
김성호
81~84년 사이 꼬꼬마였을때 엄마한테 허락을 안받고 집앞 문방구에서
5000원짜리(정확한 가격은 아닌데 비슷한 가격임) 리모콘 탱크 조립식을 사가지고
온적이 있습니다.
어느회사 무슨 제품인지도 기억 안납니다.
그전까진 거의 100원짜리를 주로 샀고, 1000원넘는것도 거의 안사봤던거 같은데
어린마음에 큰 도전을 해보고 싶었는지 ,또 5000원이란 큰돈은 어디서 생겼는지
어마어마한걸 사가지고 와서
엄마 몰래 혼자 조립을 하는데 너무 조립이 어려워서 잘못 조립해서작동을 안되었거나, 끝까지 조립못하고 포기했었던가 그랬죠.
엄마가 그걸 알고서 크게 혼내시더니 문방구에 같이 가서 주인한테
'이렇게 어린 아이에게 이렇게 비싼 물건을 팔때는 부모 허락이 있었는지
확인했어야 하는거 아니냐' 며 환불을 요구했고
전체 환불을 했는지, 부분환불을 했는지 둘중 하나 했었고
그 탱크는 상자채 다시 문방구 주인 손에 넘겨졌습니다.
그때 전 그 문방구 주인한테 상당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던거 같습니다.
지금 엄마한테 그 이야기 해봤더니 기억 안난다고 하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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