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독한 손장난..
게시판 > 수다 떨기
2026-07-06 12:33:00, 읽음: 605
다크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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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씨가 좋아 고독하지만 가족을 등지고 홀로 주말에 가볍게 다네왔네요 ~
이번 바다 낚시는 정말 장난질처럼 물고기한테 인사만 하다 온 것 같습니다 ㅎㅎ

여러 어종을 잡았지만 이번은 좋은 씨알이 없어 꽝에 가까운 듯..
월척에 한이 있거나? 잡아서 회를 뜨고 이러지는 않아서 대부분 손장난 마실이죠 ^^
복어는 항상 잡혀서 저와 인사하는 것 같습니다만 귀여워서 좀 갖고 놀다가 놔줬습니다
저는 Catch and release 입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 그러니까 부모님이 토종 붕어
김치찜을 
좋아하셔서 아래 사진처럼 야지에서 잡은 토종 붕어는 챙겨가지만
이 외에는 다 방생이죠


..국내에서 하는 낚시는 그냥 마실 정도 같아요 해외 가서는 그루퍼에
소형 참치도 잡아봤지만 ㅎㅎ
아직 어린 자식들 때문에 국내에서 제대로 하긴 사정이 좀 어렵습니다..
지금은 소수정예팀을 꾸려 타임어택급 당일치기로 장난치듯
던지며 마실 정도로 가볍게 다녀오네요
대부분의 집들이 그렇겠지만 낚시는 아빠 혼자 하라고 해서 이렇게
고독한 손장난을 가끔 하게 되고 가족을 등지니 고독합니다..
낚시는 나중에 은퇴를 한다면 좀 제대로 해볼까 해요 ㅎㅎ
노인과 바다 ^^?
.
.
.
* 그냥 손장난 낚시질을 빼도 여행겸 잘 놀다 온 기분입니다
* 성대 ㄷㄷ 꽝이죠 ㅎㅎ
* 요놈은 항상 만나서 서로 인사하는 사이 ㅎㅎ
* 토종 붕어는 사랑입니다 부모님께는 맛으로 (씨알 좋은 3자)
저는 물고기 키우기를 좋아해서인지? 야생에서 깨끗한 토종을 잡으면 그냥 기분이 좋더군요
* 인사만 하다 옴 ㅎㅎ 어서어서 무럭무럭 크려무나 ~~
* 넌 다 컸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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