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Model(도도기획)에서는 AFV club의 IDF Shot kal 1973 킷을 이용하는 1982년 증가장갑형 컨버전 킷을 선보였다.
흔히 벤구리온이라고 불리우는 이스라엘군 개조 센츄리온 탱크로 80년대 초 레바논 사태 당시 M60과 함께 증가장갑을 두르고 뉴스를 장식했던 바로 그 버전이다. 해당 키트는 2회 하비페어에서 시간에 맞추지 못하였는지 장갑세트만을 공개하였으나 이번에는 완전한 키트를 만들수 있는 제품으로 출시 되었다.
키트는 Shot kal 증가장갑형 중에서도 비교적 초기형을 재현하고 있는데 포신에 써멀자켓이 없는 점, 포탑 위에 환경 센서가 없는 점, 차체 앞부분의 증가장갑 형상 등으로 구분지을 수 있다.
키트는 특별히 에칭부품 없이 모두 레진 파트로만 제작되도록 되어있는데 전작인 K-9에서도 보았듯 부품의 재현도나 구성이 상당히 뛰어나며 캐스팅 상태 또한 두말 할 필요가 없는 수준이다
포신 기부의 캔버스 주름표현, 미군 형태와는 달리 일률적이지 못하고 처친 형태를 잘 재현했다. 레진포신의 휨을 방지하기위해 황동봉이 내부에 들어있는 상태로 캐스팅 되어 있는 점도 독특하다
에칭부품으로나 나올 법한 부품들이 샤프하게 레진으로 제작되어 있는 점이 특징이다. (이점은 도도기획의 전작들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 특징이기도 하다) 부품 파손 방지를 위한 가이드까지 몰드에 붙어 있다.
증가장갑의 디테일 1. 얇은 철판을 접어 볼트로 조립한 실물 증가장갑의 느낌을 충실히 재현하였다.
증가장갑판의 디테일 2 .
연막탄 발사기는 선택 조합할수 있도록 4개가 들어있으며 모두 다른 상태의 커버를 재현하고 있는 점이 흥미롭다
당시 모습을 재현할 수 있는 풍부한 악세사리가 포함되어 있는 점 또한 이 키트의 특징.
아래는 Def.Model에서 제공된 제품을 적용한 키트의 사진이다.
키트 내에는 레진 부품 이외에도 키트에 적용하기 충분한 양의 황동선과 에칭 체인이 포함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매우 훌륭한 품질의 키트이며 기존의 제품과 다른 형식을 재현한 점, 대부분의 부품을 레진화 한점, 풍부한 악세서리등의 위에서 열거한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얇고 작은 레진 부품의 다듬기와 조립이 약간 까다로울 수 있다는 점과 베이스 킷인 AFV club의 Shot kal을 최근 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 아쉬운 점이 되겠다.
본 제품은 현재 파인하비를 통해 판매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