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 윗면 사진입니다. 박스 포장이 필요이상으로 뚜껍습니다.]
1/72 모노그램 F-4J를 Accurate miniatures에서 재포장 발매한 제품입니다. (리뷰 제조사 목록에 두회사가 모두 없네요... 그래서 기타업체를 선택) 1/48 모노그램 센추리 시리즈를 후하게 평가하듯이 개인적으로 1/72 모노그램 제품 중에 후하게 보는 제품이 F-4, F-105, F-101(에이스 제품)입니다. 모두 1/48 스케일을 아주 정성껏 축소한 제품들로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트럼페터 1/72 F-105도 모노그램보다 나은건 마이너스몰드라는 점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리뷰에 하세가와 재포장 모노그램 팬텀이 올라왔던데... 제가 오래전부터 구하던 물건이 바로 그 하세가와 재포장이었습니다. 학생시절에 돈이 없어서 못샀던 물건이라... ^_^ 대신 Accurate Miniatures에서 이렇게 재포장해서 출시를 했네요. 참고로 F-4J형 이전에 F-4C형이 재출시되었습니다. 사실상 데칼만 Accurate Miniatures에서 만들어 집어넣은 셈이네요. 아직 사용해보지는 않았지만 모노그램 데칼보다는 훨씬 나을 것 같습니다.

[박스 뒷면에도 일러스트가 그려져 있습니다.]

[박스를 열면 두꺼운 박스의 중간쯤에 추가로 칸막이가 있고, 그 위에 대부분의 인젝션 파트가 그 아래에 투명파트, 데칼, 설명서 등이 들어 있습니다. 예의 모노그램식 성의없는 포장이라 부품 몇개가 파손되어 있고, 몇몇은 런너와 이별한 상태입니다.]

[좌측 상단의 칸막이에도 일러스트가 있고, 설명서 데칼, 도색설명 등이 칸막이 아래에 숨겨져 있습니다.]

[칸막이 아래에 있던 투명부품입니다. 닫힌상태를 통째로 찍은 부품과 열린상태용의 부품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런너와 이별한 앞뒤좌석 중간의 투명부품은 부러졌네요. 다행히 유리창이 되어야 할 부분은 무사하니 붙여서 쓰면 되겠습니다.]

[주익, 동체 부품 런너 모습입니다.]

[수평미익, 무장등 런너 모습입니다.]

[수평미익의 경우 보강판이 없는 우측의 형태도 들어있습니다. F-110등 초기형 팬텀 타 기체 만들 때 유용할 듯]

[제 카메라가 그리 좋은넘이 아니라서... 조종석 좌우 패널 디테일은 데칼을 붙이는 것보다는 나은 느낌 정도 입니다.]

[많이 뵙던 분 두분이 1/72로 현신하셨습니다. 앉아계신분은 비닐 포장 안에 한쪽 발을 흘리고 계시더군요.]

엔진 후방부의 디테일도 만족할만한 수준입니다.]

[후방랜딩기어 베이와 에어브레이크 내부 모습입니다.]

[전방 랜딩기어 베이 내부도 디테일이 좋습니다. 코크피트 내부의 좌석등 부품도 표현이 좋은 편인데 여기저기 사방에 흩어져 사출되어 있는 터라 사진 찍기가 쉽지 않네요.]
뭐... 개인적으로는 오래전부터 가지고 싶던 키트 손에 넣는 한풀이 용도로 구매한 경우입니다. Accurate Miniatures에서 발매하면서 가격도 많이 오른터라 하세가와 등 타사 제품하고 비교하면 굳이 살 이유가 있는 제품은 아닐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1/72 팬텀도 어디선가 현 시점에 맞는 결정판이 나와줘야할 시기가 되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담으로 재포장 발매한 F-4J 제품을 두고 출시 이전에 한 때 Accurate Miniatures에서 48 팬텀이 나온다는 소문도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