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어김 없이 시즈오카 하비쇼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만, 벌써 1주일 전의 얘기네요. --;
1주일이나 지난 구정보 덩어리지만. 그래도 회장의 풍경들을 올려봅니다.

언제나처럼 부스 배치도부터 시작합니다. 아오시마, 하세가와, 반다이를 합친 것만한 타미야 부스의 위용은 매년 변하지를 않습니다.

2층에서 바라본 전시장. 비지니스 데이라 한가합니다.


언제나처럼 시작은 시즈오카 최고참, 아오시마부터.

매년 실차를 갖다놓는 아오시마는 올해도 실차를 갖다놨는데...솔직히 무슨 차인지 모르겠습니다. 작년까지는 나름 지명도 있는 수퍼카였는데...

세가지 바리에이션이 동시 진행중.

그 다음으로 미는 신제품은 크라운 수퍼살롱.

제 입장에서 주목의 아이템은 이것. 항공자위대의 페트리어트 PAC-3. 1/72로 나왔습니다.
(저 덩치가 1/35면...중국 메이커나 만들 만한 크기지요.)

얘가 뉴스에 자주 나온 건 몇년 전인데, 살짝 타이밍이 빗겨간 느낌도...
일본 사람들 입장에서는 자위대 무기가 실전 태세로 시가지에 배치되는 전대미문의 경험이었지요.


선더버드 3호가 신금형으로 나옵니다. 이것도 꾸준한 스테디셀러네요.

21세기에 로보다치의 신제품이 나올 줄은 몇년 전까지만 해도 상상도 못했지요.

이동판매 시리즈 제품 추가. 가장 눈에 띄는 건 시즈오카 참치.



워터라인 신제품들인데...

아크로열의 RP시제품이 나왔습니다. 그런데...영국 항모가 작기는 작네요. 특히 이번에 같이 발표된 모항모랑 비교하니까 확실히...

기간트에 이은 미래소년 코난 시리즈 신제품. 원더 페스티벌에 공개됐던 1/72 파르코 비행정과 1/200 바라쿠다호의 런너가 공개됐습니다. 파르코는 전기형/후기형 선택이 가능한 듯.
바라쿠다호에는 같은 스케일의 플라잉머신과 로보노이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이크 신제품들.

약간 어정쩡한 포지션의 아오시마 케릭터 제품들.

한때 열심히 밀어주던 1/43 시리즈의 비중이 많이 줄어든 듯.

작년에 크게 부스를 차려놓고 홍보하던 VS탱크도 한 구석으로 옮겨갔습니다.

아오시마가 수입하는 드래곤 부스.

이제부터는 1/35 인형도 전부 CG로 만듭니다...라는군요.

그리고 지금 아오시마의 밥줄이라면 이거. 함대 콜렉션과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 부스에는 모형보다 책&DVD를 더 갖다놨습니다.

이타샤에 맞먹는 땅짚고 헤어치기, 칸코레. 다양한 방향으로 제품군 확대중.

나올 때마다 망하는 아오시마 캐릭터 피겨인데...이번에는 좀 다르려나?

칸코레 코스한 아가씨들이 전단지 나눠주고 있었습니다. 유키카제와 카가.

심해 잠항정 트라이톤. 바다 속에 들어가서 별 희한한 거 다 찍어왔지요. 다색사출로 나옵니다.

트럭 시리즈 신제품.

데코토라도 여전합니다.

무르시엘라고 바리에이션. 데칼이 예뻐서 한 장 찍었습니다.

1/72 5식전 2형과 1/700 스즈츠키. 스즈츠키에는 1/700 F-35가 부록으로 들어갑니다.

바로 옆에 있는 마이크로에이스(구 아리이)부스.

철도모형으로 전업한 뒤로 정말 간만에 프라모델 신제품이 나왔습니다.

우리나라도 이런 것들 좀 많이 나왓으면 좋겠는데...사실 이런 류의 모형은 일본 전통 공예인 하코니와랑도 관련이 있지요. 하코니와의 재료를 프라스틱으로 바꿨다, 라는 개념이니...

다이캐스트 메이커 걸리버.


이런 마이너한 물건도 나올 수 있는 게 다이캐스트의 강점입니다. 자주국방의 현실 Ver.21세기.


접착제 메이커 세메다인.
다음 글에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