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회 연합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시 휴식시간을 갖겠습니다.

2층으로 올라가면 간단한 요기거리와 음료를 파는 가게가 있습니다.
(제가 전시장 전경 사진 찍는 곳입니다.)

거기에서 파는 시즈오카지역 특산품과 기념품들인데...하나같이 캐릭터 패키지입니다.

아예 캐릭터들 관련 상품도 팔고 있습니다.

시즈오카 특산물 홍보 캐릭터들을 다 모아놓은 그림입니다. 특산물이 많기도 하네요.
(하긴, 현 하나 특산물을 다 모으면 이 정도 나올 수도...)

자, 일반 공개일의 아침이 밝았습니다.

아침에 비가 추적추적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가득. 올해 하비쇼 내장객이 역대 최대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떻게 세는 거지?)


여기가 선두입니다.

언제나처럼 보이스카우트가 행진곡을 연주하고...

입장 개시!

매년 입장객이 늘어나면서 입장에 걸리는 시간도 점점 길어지니, 이 친구들도 연주할 때 호흡을 조절하더군요. 체력소모가 많은 관악기는 중간중간에 자주 쉬고, 타악기 위주로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나마 작년에는 로코돌 그룹이랑 교대라도 햇는데, 올해는 그런 것도 없었으니...)

매년 찾아오는 자위대 홍보팀.
작년에 탱크를 끌고온 것 때문에 올해도 기대를 좀 했는데, 올해는 그냥 예년처럼 왔습니다.

홍보관 입구.

여기에서 입대 지원도 받고, 상담(이라고 쓰고 감언이설)도 해줍니다.

홍보영상 상영중.

해자대 함선모형들.

종이로 만든 콩고와 이세.

남극탐사선 시라세가 가져온 남극의 돌입니다.
작년에 같이 전시하던 얼음은 다 녹았나?

이런 데에 어린이를 위한 코너는 필수지요.

자위대가 와서 홍보만 하는 게 아니라 장사도 합니다.

센베, 만쥬, 카레 등등.

군장과 기념품들.

이쪽은 과자들.

비상식량인 캔빵입니다. 내용물은 동일한데 포장만 바꿔서 4종류를 팝니다.

개장 40분 후에 찍은 사진, 아직도 줄이 이만큼입니다.
일반공개일에 업체부스쪽으로 들어가려고 하면 하염없이 기다려야 하니, 오전에는 동호회 전시회쪽을 먼저 보는 게 낫습니다. 그쪽은 줄 안 서고 뒷문으로 들어갈 수 있거든요.

일반공개일의 업체부스입니다.

저는 일반공개일에는 이 사진만 찍은 뒤 동호회 전시만 보다가 폐장 직전에 잠깐 둘러봤습니다.

하세가와 벌크부스는 여전합니다.

모형점의 출장판매. 1950년에 창업한, 시즈오카에서 가장 오래된 모형점입니다.

바로 옆의 다른 모형점.

자, 이게 제26회 모델러스 클럽 합동 전시회의 배치도입니다. 올해의 참가 동호회는 236개!
(번호는 237까지인데, 하나가 불참해서...작년에 처음 왔던 말레이지아 동호회가 안 왔더군요.)

아...어느 천년에 다 정리하나...-_-
(며칠 뒤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