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 히스토릭 피겨 동호회, 리틀 워리어즈.
한때 회장 내 최강의 퀄리티를 자랑하던 곳이었는데, 요 몇년간 일본 모델러들의 인형 색칠 솜씨가 급 성장하면서 최강자 칭호는 듣기 힘들게 됐습니다.
리틀 워리어즈의 퀄리티 자체가 예전같지 않은 부분도 있고...어쨌거나 예전에 열심히 감동먹은 옛정이 있어서 사진은 여러 장 찍었습니다.






이거 좀 무섭네요.

모델카스텐제 여고생 인형입니다.


한손에는 칼, 한손에는 코란.
원래 저 말의 의미는 '이슬람 전사들은 무예와 학문에 모두 능하다.'는 칭찬의 말이었다고 합니다.



여기서부터의 세 피겨는 채색 완성품을 재도장한 건데...완전히 환골탈태 했습니다. 원래 상태 사진을 같이 안 찍은 게 후회되네요.
첫번째는 수녀.

사제.

수도사.

환타지 피겨들도 있습니다.




회원들이 물갈이가 된건지, 예전의 그 입 벌어지는 퀄리티와는 거리가 크네요.

워게임용 인형. 마더 로씨야의 붉은 군대입니다.

우라아아아아~~~

지나치게 평범한 퀄리티의 디오라마.

그나마 4호전차를 대각선으로 잘라놨다는 게 유일한 특징...인데, 참 정성껏 잘랐네요.



이것도 평범 그 자체...

32. 판처 크래프트 에델바이스.
원래 전차만 들이파던 동호회인데, 갑자기 이런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작년에도 기타 장르가 좀 섞여있기는 했는데, 대부분은 AFV였거든요.
올해는 AFV가 완전히 곁다리로 밀려났습니다.

에델바이스 작품 중에 가장 눈에 띄는 게 자동차 디오라마라니...

자붕글에 나오는 건데, 이름이 뭐였더라...?


로젠부르크 엥겔. 그리고 그 옆에는 스페이스 콜로니가...

한때는 넘쳐나던 아이마스 비행기들도 이제는 멸종 직전.

아아...에델바이스 부스에 전차가 이게 다라니...이런 날이 올 줄이야...

이름 때문인지 에델바이스는 꼭꼭 만듭니다.

33. 한신 플래피 모델러스.

34. 클럽 디포르메 옥.
요 몇년간 예전에 한우물만 파던 동호회들이 하나둘씩 곁다리를 치기 시작했는데, 올해는 그게 두드러지게 늘은 것 같습니다. 여기도 원래는 SD만 만드는 곳이었는데...

마음에 드는 믹싱빌드 작품 발견.

제간 전 바리에이션을 만들었습니다.

그래도 여기는 아직까지는 전시물의 대부분이 SD입니다.

이 동호회의 특징: 자작은 일도 아니다.

잠깐!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다냥!

올해의 소테마: 샤아전용기.

사자비 앞의 인물들이 비범합니다.

전혀 긴장감 없는 쟈브로 공방전.

타카오도 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