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시다시피 왼쪽은 이탈레리 RSO(비닐 미개봉임다 - 그러나 소개후 개봉킷이 되어버렸다능.ㅠ.ㅠ) 오른쪽은 토미 RSO(비교적 외관이나 박스상태 양호합니다.)
요즘은 구시대 유물(?)이 되어가는 고전 키트에 대해 재음미하고자 리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얼마전 AFV란에 토미社 RSO를 외국사이트에서 득템하셨다는 분이 계셨었는데 마침 저는 이탈레리社의 RSO도 소장하고 있던바 과연 그차이는 무엇일까 궁금하던 참에 이런 소개의 장을 열어봅니다.^^ 단순히 오래된 레어 아이템 이라기 보다는 뭔가 있지 않을까 하는 호기심에서 출발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박스아트 및 설명서를 보실수 있습니다. (모두 일본어라 패스!!!)
본격적으로 부품 구성 및 몰드상태등을 볼까 합니다. 많은분들께서 생각하시는 레어 아이템의 가치에 대해서도 조금이나마 생각해볼수 있구요. 제가 생각하는 레어의 개념은 결국 희소성입니다. 거기에 시장논리를 적용하면 희소가치를 지닌 인기있는(?) 아이템이 되겠지요. 지금은 구경하기 힘들고 많은사람이 원한다면 당연히 그 가치는 상승하는것이구요. 구하기 힘들어도 원하는 사람이 없으면 결국 가치는 떨어져서 유명무실해지는것이라고 봅니다. 그냥 저의 생각입니다.^^(레어의 가치를 인정하는 편이라서요.) 토미 RSO가 기본적으로 견인포와 운전병을 포함했으므로 이탈레리 RSO 보다는 일단 물적으로 풍성합니다. 런너를 부분적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설명서 외에 이렇게 조그만 카달로그가 들어있습니다. 토미사 라인업 이라 할수 있겠죠. (저걸 다 모아???)

토미社 - 조그만 박스에 부품들이 꽉 들어차 있습니다. 그러나 세월의 흐름에 따라 고무트랙의 고무줄이 녹아 지저분하네요.

이 런너가 이탈레리에는 없는 네벨벨퍼 부품들입니다. 후에 이것만 이탈레리가 독립적으로 NO 324로 발매하였습니다.(맞나?)

깨끗하고 심플하게 나온 차량 운전석 바디입니다.

이탈레리에도 있는 런너들입니다. 단지 금형의 샤프함이 틀릴뿐이죠.

선명하게 찍혀있는 일본산 런너 (실제도 일본에서 제조했는지는 모릅니다.^^;;)

역쉬 보너스로 들어있는 운전병임다. (타미야 RSO에는 운전병 2마리에 드럼캔 세트가 추가로 들어있습죠.) 부품들이 매우 정교하고 상태가 좋습니다.

밧트, 그러나 이런 밀핀 자국도 역쉬 존재합니다. 애교로 봐줘야 하나요??? (안보이는 쪽이라 넘어가도....)

이탈레리社 - 부품 구성이 토미에 비해 좀 단출해 보입니다. 데칼마저도 괜히 그래 보이네요.(사실 구성은 똑 같습니다.) 참, 투명부품은 둘다 상태가 좋습니다. 트랙은 잘 아실거로 생각해서 별로 안찍었습니다. ㅜ.ㅜ

위의 토미와 똑같은 부분을 찍은건데 잘 보이실지 모르나 사출상태가 많이 떨어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런너 색깔을 감안해도요.)

토미社 스프로켓 휠

이탈레리社 스프로켓 휠

토미社 데칼 (역쉬 세월은...)

이탈레리社 데칼 (미개봉이라 상태 극상)

토미社 박스 샘플 예

이탈레리社 박스 샘플 예
기본적인 RSO의 런너는 이탈레리와 토미 모두 같은 금형인 것으로 생각되어집니다. 단. 원래의 금형은 토미社 것으로 판단되며 RSO와 네벨벨퍼가 이탈레리에서는 분리되어 다른 아이템 번호로 출시되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결국 레어 아이템의 원금형이 어디냐에 따라서 성형상태와 제품 구성이 조금 다를수도 있다는걸 또한 알게 되었습니다. 이 토미 금형이 MAX에서 왔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군요. MAX에서 RSO가 나왔다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사실 한번도 못봤거든요.^^;;) 만일 보게되거나 구하게 되면 또 리뷰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 박스아트에 있는 두가지 샘플사진이 말해주는것 같습니다. 저는 뒤에 아담한 포가 달려있는 RSO가 끌리는군염. 추후 토미사의 다른제품으로 찾아뵐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사실은 WC-54 엠블런스를 계획중인데 시간이 좀 걸리네요.ㅠ.ㅠ) 항상 건강하시고 즐모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