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입니다. 그림은 그냥 그렇습니다. 하세가와제의 멋진 박스와는 거리가 멀죠.
안녕하세요. 근처 마트 구경갔다가 발견하고 모노그람에서 슈투카가 나왔었나? 하는 호기심으로하나 업어온 킷 입니다. (저는 미국 캘리포니아 엘에이 근처에 살고있습니다) 가격은 세금포함 16.45 달러 입니다. 처음 느낌은 지느러미와 유난히 굵은 플러스 몰드등, 역시 오래된 킷 답다 입니다. 기수가 하세가와제와 비교했을때 유난히 길고(하세가와제가 원래 좀 짧게 나왔다고 "제국" 님께서 지적해 주셨는데 그걸 감안 하더라도 좀 많이 긴것 같습니다. 정확한 도면이 없어서 뭐라 결론짓기가 힘드네요) 바퀴도 좀 심하게 큰 것이 눈에 거슬리기는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모노그람 킷 들이 그렇듯이 모양새는 좋습니다.

요즘 레벨제들은 대부분이 저렇게 가운데 보강대(?)를 넣어 주더군요.
몇몇 부분에서 뛰어난 디테일을 보여 줍니다. 하지만 조종석이나 한덩어리로 사출된 스피너, 프로펠러 등 전체 디데일이 좋다고 할 수는 없군요.

전체 런너 샷 입니다

데칼입니다. 중국에서 생산된 요즘 레벨 제품들은 다들 데칼이 쓸만 하네요. 인쇄도 깔끔하고 여백도 작고 광도 많이 안납니다.

폭탄과 자잘한 부품들입니다.

바퀴 디데일은 하세가와 보다 좋네요.

한덩어리로 사출된 스피너와 프로펠러 입니다.

동체입니다 플러스 몰드가 유난히 굵고 또 위치도 실기와 좀 다른것 같습니다.

기수 몰드입니다 살릴수 있는건 다 살린듯 싶습니다.

하세가와 제와 비교해 봤습니다. 위가 레벨 아래가 하세가와 입니다.

일단 기수가 5~6mm이상 차이가 납니다.

아랫쪽에 있는것이 레벨입니다. 하세가와제가 짧기는 하지만 모노그람이 너무 긴게 아닌가 하는생각도 듭니다. 정확한 도면이 없어서 뭐가 맞는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동체 볼륨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모노그람제가 좀더 두툼합니다.

바퀴 카울링(?)에도 차이가 십합니다. 모노그람제가 심하게 크네요. 위에 있는게 레벨제 입니다.

사진을 들여다 보면 하세가와가 맞는것 같습니다.

바퀴 디데일은 레벨제가 좋습니다. 위에 있는게 레벨제 입니다

폭탄 레크입니다. 모양의 차이가 있는데 형식이 틀린건지 아직 확인 못했습니다. 왼쪽이 하세가와 입니다.

스피너 입니다. 레벨제가 좀더 뾰족 하네요. 왼쪽이 레벨 입니다.

조종석입니다. 하세가와제와 많은 차이를 보여줍니다. 게다가 볼륨도 약하네요.

계기판 입니다. 기본적으로 잘 나오긴 했지만 형태가 좀 틀리네요. 하세가와는 선은 좀 얇지만 형태는 정확 합니다. 왼쪽이 하세가와 입니다.

가조립 해봤습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바퀴가 좀 큰것 빼고는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모든 레벨-모노그람 제품이 중국에서 생산되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데칼은 상당히 좋아 졌는데 제가 구입했던 대부분의 킷이 투명 부품에 문제가 있습니다. 공기방울이 있기도 하고 갈라져 있기도 하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모노그람의 제품들을 좋아하는지라 계속 뽑아주는것 만으로도 감사하네요. 데칼따로 구입 한해도 되고요. 암튼 가격이 아주 싼것도 아니라서 별로 메리트는 없는 키트입니다. 모노그람의 장점중 하나가 "기본 형태는 아주 좋고 세부적으로 손댈데가 많다" 라고 생각 되는데 저같이 목적이 완성이 아니라 그냥 깨작깨작 조금식 만들어 가는 사람들한테는 괜찮은 킷 같습니다니다. 2만원대 안밖의 킷 하나 손대면 몇개월은 가네요. 끝까지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