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16 <비교s.46> 빅스케일 퍼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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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15 22:23:25, 읽음: 3259
이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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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이 타미야, 왼쪽이 헨룽

이번에 35스케일 퍼싱들을 리뷰하면서 갑자기 생각이 난 것이.. 아아..먼 옛날 빅스케일 티이거 비교리뷰 작성하면서 퍼싱도 사진까지 찍어놓은 것이 생각이 났다. 이미 시간도 많이 흘렀지만, 아무튼 사진 몇장은 다시 촬영하여 이렇게 비교해보도록 하겠다. 먼저, 타미야 퍼싱. 타미야의 다른 빅스케일전차처럼 디스플레이용이 발매된 것이 아니기에 빅스케일 퍼싱은 온전히 100만원의 고가 알씨 풀키트밖에 소비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하지만.. 역시 우리의 중국인민들은 헝그리모델러들의 갈망을 잊지 않고, '스노우 레오파트'란 이상한 이름의 타미야 퍼싱짝퉁을 저렴한 가격 (본인은 15만원정도에 풀키트 구입한 기억이..)에 출시한다. 전작 티이거가 나름 훌륭한 솜씨로 카피를 했는데, 이번에는 어떨지...사진으로 함께 설명토록 한다. 참, 먼저 여기 나오는 키트들은, 우선 타미야 제품은 모 회원님이 제주도로 이사가면서 해외이삿짐에 넣기 부담스러우시다는 것을 개인적으로 양도받은 제품으로 나름 만족스러운 도색이 어려운 빅스케일 전차를 진짜 리얼하게 완성한 작품이다. 특히 타미야 퍼싱은 빅스케일임에도 디테일이 35스케일보다 딱히 나은 부분이 없는데, 여러부분들을 직접 금속재료로 디테일업 하셨다. 그리고 헨룽의 제품은, 도색전의 제품 그대로의 것은 마전작업실 장찬일님의 소장품으로 아이가 갖고놀다가 포신이 부러진 것을 대충 응급처치하고 촬영한 것이다. 위의 두 분께 이번 리뷰 작성에 앞서 감사의 한말씀~^^ (그리고, 마지막 옛날에 찍은 사진 가운데 도색한 헨룽 퍼싱은 본인의 것으로 지금은 다른분의 품에~^^)


왼쪽이 타미야, 오른쪽이 헨룽

비례적인 면에 있어서 헨룽은 이번에도 타미야의 제품을 훌륭히 카피했다. 단..포신의 길이는 역시 비비탄발사용 목적 때문인지 짧고.. (이런 것이야 뜻 있는 모델러 분이라면 충분히 손볼 수 있는 부분이 아닐지..) 타미야가 로드휠을 고무로 재현하거나 그밖의 것들을 내구성 좋은 메탈재질로 표현한 것들을 우직하게 모두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놓아서 많이 구동시키다보면 내구성이 어떨지 조금 걱정이 되기는 한다. 전차병 인형 역시 사진에는 없지만 타미야의 것을 그대로 카피했고, 한가지 아쉬운 점은 각종 악세사리(철모, 탄약박스) 들을 그대로 차체에 붙여 놓은 점 정도? 그리고 서스팬션 쇽옵저버가 스프링이 그대로 보이는 타미야와는 다른 방식이라는 것.. 지난번 티이거와 마찬가지로 포방패에 비비탄 발사시 빛나는 LED 전구가 좀 눈에 거슬리기도 하고.. 많은 부분들이 부족해 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 모든 것들은 가격으로 용서가 된다!!^^ 이 짝퉁 헨룽 퍼싱은 여기저기 손 보아 나름 멋지게 만들 잠재력이 충분히 있다는 점인데, 최진환님의 빅스케일 모델링 홈페이지에 가면 이에 대한 훌륭한 제작 예를 볼 수 있다.


왼쪽이 타미야, 오른쪽이 헨룽


포신이 길이비교, 지난번 티이거처럼 역시 비비탄 발사기능때문인지 포신이 짧다. (헨룽포신이 부서진고로 스카치테잎으로 응급처치)


타미야제품 역시 35스케일에서는 볼숭없는 육중한 포스가 느껴진다.


헨룽제품. 역시 조금 완구틱하다.


타미야 옆모습. 제품이 꽤 무거운지라 쇼파 바닥이 트랙이 불규칙하게 눌려있다.


헨룽의 옆모습. 타미야것보단 가벼운고로 트랙 눌린모습은 덜하다. 스프로켓 금속으로 넣어주지 못한다고 저리 색칠만 해 놓는 이유는..


타미야 제품. 퍼싱은 아무래도 이 각도가 가장 멋진 듯 싶다. (앞 모습이 못생겨서랄까?^^)


헨룽 제품.


35스케일과 맞장뜨기.. 역시..많이...밀린다..ㅋ


타미야 하체 클로즈업


헨룽 하체 클로즈업. 나름 저렴하게 저렇게 스프링 서스펜션으로.


타미야 밑판..저 부분이 금속이 대부분이어서 내구성과 무게는 비교가 안된다.


헨룽의 밑판..


타미야 35스케일과 함께~


헨룽 포신에 들어있는 알루미늄 바렐.


헨룽 제품을 다시 기본도색만 한 것과 타미야 제품.


왼쪽부터 헨룽제품과 타미야


헨룽제품과 타미야


왼쪽부터 헨룽제품과 타미야


타미야 제품


헨룽제품


타미야 제품


헨룽제품

아무튼 빅스케일의 장점은 35스케일에서는 볼 수 없는 뭔가 포스가 느껴진다는 점~! 게다가 작동완구의 재미는 덤.. 하지만, 도색하는데 크기가 크다보니 밋밋해져서 나름 리얼하게 효과를 내기가 어렵다는 점이 있다. 지금은 뜸하지만, 아무튼, 헨룽의 차기 제품들도 기대해본다. (이후에 3호전차도 빅스케일로 나왔던데..이건 타미야도 아니고, 벨린덴 것을 참조했는지.. 아무튼, 타미야 카피를 넘어 독자모델을 출시하는 것을 보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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