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스아트...개인적으로 아주 이쁘다.. 파도를 헤치고~~~ 그야말로 싸나이의 로망~
피트로드와 합작(?)으로 발매되었던 1/700 비스마르크와 티르피츠(텔피츠 아니다 티르피츠다..일본식발음을 그대로 박스에 표기한 아카@@ 덕분에 텔피츠가 유명(?)하게 됐다.)를 손에 넣게 되었다. 워낙 극찬을 받고 있길래 덜컥 구하긴했는데... 비스마르크는 아주 좋으나 축척 문제인지 길이가 좀 긴듯하고 바리에이션인 티르피츠는 여러가지로 좀 문제가 있다. 비스마르크와 티르피츠는 사소한것부터 상부 스트럭쳐까지 실루엣만 비슷할뿐 거의 다른 배라고 불리워도 될만큼 많은 차이점(심지어 전장도 틀리다..)이 있기때문에 상부헐은 거의 다 바뀌어야 할정도이다. 레벨의 1/350의 경우는 아예 헐측면디테일때문에 헐마저도 싸그리 바뀌어있다. 물론 트럼페터의 1/700이 먼저이긴하지만 티르피츠의 디테일을 비교해보면 트럼페터의 티르피츠는 좀 아쉬운느낌이 강하게 든다. 비스마르크만을 본다면 아주저렴하고 디테일도 아주좋고 조립성도 나쁘지 않으니 추천할만한 아이템이라고 하겠다.

함수 갑판의 몰드 표현..어설픈 1/350 보다 훨씬나은 디테일을 보여준다. 사실 이놈보고 1/700 워터라인의 고정관념이 완전히 날아갔다. 타미야의 워터라인시리즈 z급 구축함을 옆에 두면 완전히 장난감으로 보일지경..하긴 세월의 차이가 있으니 ㅎㅎㅎ
1/700 인젝션으로는 거의 극한의 디테일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인 생각이니 태클은 금지. 원래 작은배를 싫어하므로 워터라인시리즈같은 1/700 스케일은 거의 쳐다보지도 않았었다. 물론 이전의 워터라인시리즈의 디테일에 실망한점도 그러한 선택과는 무관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트럼페터의 1/700 비스마르크는 이러한 불만을 거의 말끔히 해소해준다.

1/350 레벨 비스마르크 참고 사진

전형적인 트럼페터식 분할. 헐 상하부의 접합은 아주 좋은편.

측면 디테일을 위해 상부스트럭쳐의 측면은 분할되어있다. 아주잘 맞는다.


마스트의 경우도 아주 샤프하다. 다만 트럼의 특징적인 플라스틱이라 좀 무르다.

먹선넣기 좋겠다.

각종 악세사리. 두벌 들어있다. 작은보트류는 수축때문인지 분할되어있다.

포탑및 무장류. 좋은디테일을 보여준다.

선거.

전방/후방부 비스마르크용 런너. 티르피츠용과 구별된다. 유일한 구별 런너.

주포탑과 부포탑 그리고 고각포, 4연장 대공포의 디테일..

이건 티르피츠의 연돌, 보일러/엔진의 구조가 비스마르크와 틀리기때문에 연돌의 구조가 바뀌었다.

티르피츠 부품중 44년형의 특징적인 레이더 FuMo213





참고용 44년 티르피츠 일러스트.

44년 7월 상부 일러스트

44년 7월 우현측 일러스트

44년 7월 좌현측 일러스트

41년 비스마르크 상부 일러스트

41년 비스마르크 우현측 일러스트
구매계획이 있다면 비스마르크를 추천한다. 티르피츠의 경우 상부구조물의 틀린점을 별로 재현하지 못했고 대공포마저 많이 부족하다. 티르피츠의 경우에는 레벨에서 1/700을 발매예고했으므로 기다려보는 편이 유리할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