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이번에 구입한 Yokosuka MXY-7 Ohka 입니다. 파인몰드에서 2011년 8월 31일 발매 했습니다. 오우카를 알게된건 "코크피트"라는 애니메이션을 통해서였습니다. 꼭 구하구 싶어서 일본에 있는 친구를 통해 우여곡절 끝에 구입하였습니다. 파인몰드가 무슨생각으로 이런 키트를 만들었는지 모르갰습니다만.. 전쟁무기라는 자체가 어차피 파괴의 도구니까요.. 일전에도 한국 "정신대" 비슷한 인형을 만들어서 이슈화 된적 있는 모형회사 입니다. 파인몰드에서는 그럴의도는 아니었다라고 했습니다만.. 저는 이기체에 대해 다큐를 보거나 검색을 하면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무정부주의자는 아닙니다만..... 한마디로 환경에 의해 지배 받는 나약한 인간을 떠올리는건 저뿐일까요. 천왕이라는 사람이 신격화 되고... 그의 명령은 절대적이며.. 죽음 자체가 영광인... 그런 시대상. 나라와 가족을 지키기위해 목숨을 기꺼이 버리는 우매함..우매하다기 보다.. 순진함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리고.. 환경을 탓하며 변명만 늘어놓는 내 자신의 나약함... 단지.. 일본사람들이 크레이지라 이런물건을 만들어냈다고 욕한다면...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키트 자체는 아주 깔끔하게 잘 나왔습니다. 얇은 부품도 꽤 되는편이고.. 단순하게 생긴 기체인대.. 엔진이나 코크피트 재현등 노력한 부분이 많이 보입니다. 전쟁따위 있어서는 안되겠죠.... 절대. 아무튼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기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