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sa
❤️ 좋아요

데칼 2종을 7만원 돈 주고 샀습니다. 좌측은 미국 Starfighter Decals 의 1/144 이고 우측은 우크라이나의 Print scale 데칼입니다.
키트 기본 데칼이 싫으면 별매 데칼을 사야 하는데 그럼 실질적으로 50%가격 인상이라서 구매 의욕이 떨어지죠.
광고를 표시하지 못했습니다.
MMZ는 광고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사이트 운영을 위해 광고 차단 기능 해제를 부탁드립니다.

먼저 미국 데칼입니다. 종이 한쪼가리가 전부라서 설명서도 이걸로 끝입니다. 1/144 스케일이라 해도 아쉬운 구성입니다.

반면 데칼은 보자마자 와 소리 나올 정도로 떼깔이 좋습니다. 카르토그래프와 똑같습니다.

가장 작은 글자를 현미경으로 봐도 와 소리 나올 정도로 잘 찍혀 있습니다. 도장으로 찍은 느낌입니다.

아래쪽 한 칸이 1mm 입니다. 그런데도 글자가 무너지지 않고 정교합니다.

금속 질감까지 인쇄했습니다.

이렇게 인쇄가 가능한 건 실크스크린과 전용 인쇄기로 출력했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은 카르토그래프 홈페이지에 있는 실크스크린 작업 모습인데 프린터 출력보다 해상도가 몇배 더 뛰어나기 때문에 데칼 해상력에도 영향을 줍니다.

또한 하나의 데칼 시트에 최대 6색의 레이어로 실크스크린 인쇄하기 때문에 각각의 색이 단색으로 선명합니다. (반대로 말하면 그라데이션 출력에는 약하죠.)

우크라이나에서 온 1/72용 데칼입니다.
이번에는 설명서가 A4 용지로 크고 선명해서 보기 좋네요.

총 3종류의 데칼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광고를 표시하지 못했습니다.
MMZ는 광고 수익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사이트 운영을 위해 광고 차단 기능 해제를 부탁드립니다.

두둥! 즈베즈다 키트를 열 때마다 인상을 찡그리게 하는 그 새파란 데칼지입니다. 동유럽의 조잡한 데칼의 상징이죠. 우크라이나 회사라서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였습니다. ㅠㅠ 암만 스텐실이 풍부해도 작업 특성이 안 좋고 잘 찢어지고 하면 중간에 현타오죠.

확대해봅니다. 비교적 선명한 글씨도 점으로 외각선이 우둘두둘해서 가까이서 보면 글자가 지저분해 보입니다. 이런 데칼을 쓴 키트는 50cm 이상 떨어져서 보는 것이 마음의 평화를 보장합니다.

똑같이 아래 한 칸 = 1mm 입니다. 쩝... CMYK 프린트로는 실크스크린을 이길 수 없습니다.

여러 색상을 쓴 복잡한 그림도 점묘화로 출력하니 디테일이 다 뭉개집니다.

대략 이런 식으로 4종류의 잉크만 사용하여 출력하기 때문에 해상도와 색감 둘 다 떨어지는 거죠. 그래서 가까이서 보면 두 가지 색의 조합인 것이 보여서 이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50cm 이상 거리 유지 엄수!

흰색이 눈에 띄게 투명해서 밑색 다 보이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입니다. 실크스크린은 이런 일 없습니다. 카르토그래프처럼 실크스크린으로 인쇄하면 F-35나 UH-1Y 같은 로우비지블 기체의 데칼이 흐릿해서 울상짓는 일도 없을 겁니다.
결론은 미국 Starfighter decals는 믿고 계속 구입하기로 했습니다. 우크라이나 Print scale은... 데이터 스텐실이 풍부한 건 좋지만 꼭 필요할 때에만 생각해보죠.
❤️ 좋아요
masa · 다른 글
masa
masa
masa
mas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