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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는 성공적인 품질을 보여 주었던 올리버 하자드 페리의 후속타로 대전중 독일 포켓전함 그라프쉬페를 1/350 스케일로 발매했다.
실질적인 최초 독자 개발 1/350 스케일 함선 제품이라고 할 수 있는 올리버 하자드 페리가 기대했던것 보다 좋은 품질로 호평을 받았기 때문에 이번 그라프 쉬페에 거는 모델러들의 기대도 그 만큼 크다고 할 수 있다. 아직 국내 출시가 이뤄지고 있지는 않지만 그라프 쉬페의 이모 저모를 사진을 통해 만나 보도록 하자.
커다란 선체는 2 분할되어 있다. 독일에서 제공된 신빙성 있는 도면을 근거로 제작되었다는 정보로 보아 전함의 비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는 선체의 비례는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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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체 부분의 클로즈업, 전작인 올리버 하자드 페리와 같이 선체 안쪽에 절단선을 넣어 홀수선 아래를 절단한 워터라인 상태로 만들 수 있도록 배려되었다. 물론 절단된 선체 바닥을 막기 위한 부품도 포함되어 있다.
갑판 및 주포, 어뢰발사관이 포함된 런너, 갑판에는 나뭇결 무늬를 조각해 넣었고 플라스틱제 난간을 부착하는 구멍을 최소화해 부착 시 별도 구멍을 뚫도록 해 업그레이드를 추구하는 모델러들이 귀찮아하는 부분을 해결 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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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판에는 나뭇결 무늬가 조각되어 있어 간단한 먹선 넣기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홀수선 아래를 제거했을 때 바닥면을 막기 위한 부품이다.
상부 구조물 부품이 몰려 있는 C 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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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브릿지를 비롯한 상부 구조물을 구성되어 있는 D 런너. 런너 구성으로 볼 때 자매함이 출현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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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부준의 디테일.
난간 부품. 역시 전작인 페리와 마찬가지로 플라스틱으로 된 난간 부품이 들어 있다. 이 플라스틱제 난간에 대해 이말 저말이 많은데 1/350 스케일에서는 난간을 생략하기도 어렵기 때문에 실제보다 좀 두껍다해도 난간 부품을 넣어 주는 것이 맞는 구성인듯 한다. 다만, 좀더 디테일업을 하고자 하는 모델러를 위해 수고를 좀 덜 수 있는 배려를 하고 있다.

데칼은 국내에서 제작된 것이 들어 있는데 유럽 또는 미주 수출을 고려하여 하겐크로이츠를 직접 표현하지는 못했다.
전체적인 느낌은 전작인 페리와 같이 좋다. 현재 이 키트와 경합을 벌이게 될 타사의 키트는 훨씬 고급 사양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그만큼 고가가 될 것이고 에칭과 복잡한 구성이 모든 모델러의 기준은 아니다. 또한 선체의 비례에서 자신하고 있는바 비례와 느낌이라는 부분에서는 충분히 비교 우위에 설 수 있다고 본다.
앞으로도 1/350 스케일의 함선 시장에서 아카데미의 분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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