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miya 1/35 <비교s.37> BMW R75 Sidecar 4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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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3 13:47:57, 읽음: 4038
이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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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아트. 타미야와 이탈레리는 비슷한 사이즈이고, MB는 조금 크고 라이언로어는 많이도 크다. 옛날 두 제품은 당당히 BMW를 표시해 두었으나 상표권문제때문인지 최근 제품들은 그냥 R75 sidecar 혹은 German motorcycle로 표시하고 있다.

BMW R75 Sidecar Comparison Review 독일군만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것이 있다면 철모, 장화 같은 것이 대표적인 것일테고 그리고 생각나는 것이 바로 이것. 사이드카가 아닐까 한다. 다른 나라군대에 비해 대량운용한 전격전의 효자 중 하나일테고... 내가 이 사이드카를 처음 만들어본 것은 초등학교 시절 문방구에서 구입한 48스케일의 반다이 제품이었다. 500원짜리 이놈을 만들면서 언젠가 35스케일로 꼭 갖고 싶다는 희망을 품었던 물건. 하지만 세월이 흘러 타미야 멋진 박스아트의 35스케일 물건을 드디어 손에쥐고 만들었을 때의 느낌이란.. 이거 디테일이 48스케일보다도 못한 것 아닌가 하는 뭔가 채울 수 없는 허전함.. 그 당시 알만한 모형인들은 당연히 사이드카 하면 이탈레리를 추천하던 사실을 나만 몰랐던 것이다! 근데 막상 구하려니 그놈의 이탈레리 물건은 먹고 줄을래도 없는 귀하신 절판품이 되어 나의 속만 태웠다. 그러다가 겨우 재판된 놈 만들고 느꼈던 또 다른 희열...아니다..그래도 뭔가가 허전하다. 오토바이는 역시 에칭이 있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있을 즈음... 어디서 사이드카 좀 제대로 파 주었으면 하는 갈증도 있던 그 무렵 멀리 우크라이나에서 신제품으로 나온다는 한 줄기 빛과 같은 소식이 들려온다. 게다가 에칭만 만드는 줄 알았던 라이언로어에서까지 돌연 신제품 예고.. 수십년 넘게 타미야야 이탈레리가 양분하던 사이드카 시장에 갑자기 혜성같이 나타난 두 회사의 제품~! 세월의 차이는 있지만 이 네 회사에서 사이드카를 어떻게 해석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자.


펼친 박스아트. 이탈레리는 딱 이탈레리 다운 그림이다. 어쩜 인형들의 느낌과도 딱 맞는지.. 타미야는 박스아트에 혹하고 내용물에 실망한 제품 중 손꼽히는 작품이 아닐지.. 이 멋진 박스아트에 나말고도 여럿분들 당하셨다.. MB는 나름 느낌이 괜찮은 그림이고, 라이언로어는 꼭 최근 AFV클럽 박스아트 보는 듯 하다.

오토바이라는 물건이 워낙 작은 관계로 오토바이가 오토바이 다울 수 있는 걸 개인적으로 꼽아보면 첫째가 바퀴고 둘째가 엔진이 아닐까 한다. 타미야 제품에서 가장 아쉬웠던 부분이 바로 여기다. 인젝션키트에서는 어쩔 수 없는 바퀴살, 게다가 과감히 생략해버린 엔진 부품들. 그냥 사이드카에 꼿아 놓아버린 기관총 거치대 하며, 마지막로 브레이크와 클러치 레버의 생략~ (이건..도저히 용서 못한다..안전문제니깐!^^) 이탈레리 제품은 나름 바퀴 트래드에서 신경쓰고 타이어 각인들까지 새겨놓았다. 하지만, 바퀴살은 오히려 타미야 보다 더욱 튼실해지는 아쉬움.. 엔진은 그래도 봐줄만 할 정도로 타미야가 생략한 몇몇 부분들을 잡아낸다. 그리고 타미야에는 없는 앞뒤 범퍼들도 재현하고 엔진 실린더의 엇갈림 배치도 해 놓았다. 단, 조립하면서 앞 바퀴가 중심허브 구멍이 너무 커 고정이 되지 않는데 설계 미스인듯 하다. 이렇게 두 회사의 제품들이 주는 아쉬움을 보면서 이후 나오는 제품의 목표는 나름 뻔하다. 그리고 그걸 차별화하기 위한 MB의 제품이 나오는데... 나름 수십년만의 사이드카 신제품이기에 고환율의 시대에 모 사이트에서 소량 수입되었다는 소식을 여기 MMZ에서 접하고, 금방 품절되었다가 다시 소량 입하..아..몸은 달아오르고 나름 품질이 괜찮다는 어느 분의 글에 낚이어 나 역시 주문 대열에 동참한다.. (그분 분명히 MB물건 만들어보지 않고 품질 이야기를 하신 듯..음....) 역시..휠에 중점을 두고 별도의 부품으로 재현을....어...근데 이건 아니자나... 이탈레리보다 더 굵다!! 게다가 이 지느러미하며...타이어는 트래드가 다 어디로 갔지??? MB는 기본적으로 이타렐리 제품을 많이 참고한 티가 난다. 거기서 몇몇 부품들을 더욱 회 쳐놓아서 디테일업을 하려는 시도를 하였으나...금형기술이 절대로 따라가지 못하니... 오히려 이타렐리 제품보다 퇴보하는 부분들이 자꾸 눈에 띈다. 게.다.가... 조립성이 '극악!!!' 이다. 나름 프라모델 조립에는 이골이 낫다고 자부하고 있어서 풀레진 키트도 몇 번 만들고, 동구권의 악평높은 것들도 손대 보았지만, 이처럼 만들면서 스트래스를 받은 물건은 없었다. 아니...솔직히 만들 자신이 없었다. 단지 부품분할도 이상의 도움이 되지 못하는 부실한 설명서. 부품을 어디어 붙이라는 것인지 전혀 참고할만한 표시는 없고, 결정적으로 부품들이 뭐 하나 제대로 맞는 것이 없다. 이 리뷰만 아니었음 진짜 만들다가 지긋이 쓰레기 통에 진작에 던져버렸을 물건.. 우여곡적 끝에 만들고 그것이 오토바이의 형체를 갖추었음에 감사의 기도를 드릴만한 물건.. MB 사장에게 꼭 직접 만들고 완성품 보여달라고 하고픈 바로 그 물건~!! 그래..그래도 나름 다른 제품에 비해 강점은 있다. 기관총이 MG34 와 MG42 를 선택할 수 있게 한 것과 앞바퀴 휀더를 두 종류 선택할 수 있게 한 점..? 정확히 이것 뿐이다.. 아무튼, MB의 만행에 이 리뷰자체를 포기하고픈 심정에서 그래도 이 어려움을 끝내면 샤프한 몰드의 깔끔한 라이언로어가 기다리니 견디자고 하면서 라이언로어의 조립에 들어가나... 역시...이놈도 예삿놈이 아니다!! 사출물 상태만 좋지, 부품들끼리 제대로 잘 맞지가 않는다. 사진보면 헤드라이트 커버가 약간 비스듬하게 들어갔는데, 이거 접착제없이 가조립으로 한 번 끼우고서 절대로 빠지지 않아 그대로 포기한 경우다. 이 밖에 각종 부품들이...음..이것도 은근히 힘들다. 하지만..앞에 지적한 오토바이를 오토바이답게 만드는 타이어와 엔진. 라이언로어에는 바로 이 강점이 있다. 그리고 완성하고 나서도 그 만족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 에칭으로 표현된 바퀴살과 타이어를 회쳐놓아 표현한 트래드..바로 모델러들이 꿈꾸던 그 바퀴다~!! (처음 드래곤 234 장갑차나 88밀리포 바퀴에서 이런 식의 트래드 표현을 보면서 굳이 저럴 필요 있나했는데, 여기 오토바이에서는 그 효과가 제대로 확실히 느껴진다!) 단점이라면 다른 제품들에 비해 조금 작다는 것인데... 도면보고 자로 재서 정확한 비례를 확인할 수는 없지만, R75라는 오토바이가 대형 오토바이인고로 개인적으로는 조금 큰 다른 회사 제품의 쪽을 보면서 아쉬움을 갖는다.


네 회사의 완성품 모습. 이렇게 같이 놓으니 나름 포스가 난다.^^


타미야 내용물. 사이드카보단 보너스물이 분량이 더 많다. 보명 네명과 각종 악세서리.. 보병들도 타미야 초창기제품답게 머리가 큰 귀여운 놈들이다^^


타미야 사이드카 부품. 역시 세월의 흐름은 무시 못하는지 그 깔끔하던 부품들이 많이도 망가지고 심지어 조그만 지느러미들도 있다. 금형관리 칼 같이 하던 타미야가 필리핀에서는 힘들었는지..


이탈레리 부품. 역시 딱 있을 것만 오밀조밀하게 밀어넣은 구성이다. 보병도 3명이나 넣고도 여유가 남는지 큼지막하게 명패까지 넣어주었다.


MB 제품 부품. 나름 여유있는 박스 안에는 달랑 이거 한 판이 들었다. 그리고 가격은 왜 이리 비쌌던지.. 앞의 이탈레리 두 배가 넘었으니..


라이언로어 부품. 나름 노란 사출색에 깔끔한 몰드들이다. 보기엔 만족스러우나 직접 만들때 안맞는 부품들에 한 번 속는다..


라이언로어 사이드카 부품.


라이언로어 부품 조그만 트레일러가 두 가지 사양으로 선택 조립할 수 있는 런너가 들어있다. 이거 빼고 가격좀 낮추면 얼마나 좋을까?


라이언로어사 기타 부품. 시트 스프링에 휠에칭에 데칼, 그리고 투명 부품까지.. 미소를 짓게 만드는 패키지 럭셔리 부품들이다!


각 회사의 데칼들.. MB는 런너 한판주고 비싸게 받는 것이 미안했던지 데칼을 두장 넣어주고 있다.^^


오토바이의 생명은 바로 신발이 아닐까? 라이언로어는 트래드를 살리기위해 저렇게 타이어를 회쳐놓았고, 에칭휠을 넣어주었다. MB는 나름 휠을 별도 부품을 해 놓았지만 굻은 살 사이로 지느러미가 생기면 어쩌란말이더냐!!


각 회사의 바퀴 비교. 타미야는 나름 바퀴살이 샤프한 편이고, 이탈레리는 좀 튼튼한 바퀴살이다. 라이언로어이 더할나위 없는 꿈에 그리던 바로 그 물건이고, MB는 기껏 지느러미 칼로 다듬었지만 결과는 더욱 좌절이다. 타이어구명을 그렇게 깎아내었지만 휠 사이즈랑 맞지 않아 결국은 휠 한 곳을 쪼개고야 타이어에 들어갈 수 있었다.ㅠㅠ


타이어 트래드. 타미야와 이탈레리는 그 당시 물건 치고 만족할만한 수준이고.. 라이언로어의 회쳐놓은 트래드는 부담스러우리만치 서이 강하다. (사진에 사이가 뜬건 얼른 수지접착제 흘려 붙여놓음..) MB는...혼자 얇은 타이어에 트래드는..없다. (내가 갈아 지운 것 절대 아니다!! 난 단지 커팅라인만 제거했을뿐...)


차체 프레임 비교. MB는 쓸데없이 연료탱크를 회쳐놓았다. 이게 나중에 또 문제가 생기지..음..


머플러 디테일.. 역시 타미야는 플러스로 방열구명 표현. 이탈레리나 라이언로어는 더할나위없는 표현이나 라이언로어가 조금 작은 편이다. MB는 역시 좌절이다..ㅠㅠ 네 회사의 머플러 형상은 하나같이 모두 다르다^^


오토바이 느낌을 주는 대표적인 부분 엔진 실린더블록. 네 회사가 크기도 다 다르고 주름표현들의 차이도 있다. 근데..MB는 그냥 칼로 몇 줄 그어놓았네..


사이드카 프레임. 역시 네 회사가 다 다르다. 개인적으로는 이타레리가 가장 좋아보이고 라이언로어는 의외로 튼튼하리만치 굵고 투박하게 재현해 놓았다. 뭐 완성해놓으면 제대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지만..


MB가 나를 좌절하게 만든 또 하나의 만행~! 옛날 이탈레리 제품이 이랬다. 런너에 번호 넣지 않고, 설명서 대조하며 하나하나 부품따게 만들기.. 도대체 지금이 언젠데 이런 복고풍 설명서를..


또 이어지는 MB의 만행.. 이 사이드카 부품에 고정 핀 하나 없다!! 그냥 알아서 접착제로 붙이라는 건가?..


잘 맞으면야 모르겠는데, 이렇게 부품은 서로 맞지도 않고 휘어 뜬다..허걱~!


계속 이어지는 만행 시리즈.. 설명서가 설명서가 아니다. 부품분할도.. 계속 저런식이다. 어디에 어떻게 접착하라는 건 없고, 이 부분의 부품들은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는.. 접착위치는 온전히 모델러의 눈썰미로 해결해야 한다. 만들면서 나야 다른 회사 사이드카 참조하면서 만들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어쩌라고..


MB에 대한 한풀이는 이쯤 끝내고, 라이언로어의 멋진 오토바이 엔진감상~! 이게..내가 바라던 바로 그 엔진의 디테일이 아니었을지... 하지만 귀차니즘의 발로로 에칭의 사용은 최소한으로 했다.


위에서 바라본 모습. 역시..라이언로어가 전반적으로 조금 작다.


타미야 제품. 역시...완구틱한 모습은 어쩔 수 없다. 그래고 네 회사 중에 가장 튼튼해서 바닥에 떨어저도 부품 하나 이탈하지 않는다.^^


타미야 제품.. 저 간략한 기관총 거치대를 보라~


타미야 제품 뒷모습. 저 파팅라인 없엔 흔적들이 왜 이리 안습인지.. 머플러 구멍이 재현되어 있는 건 절대 아니다!! (본인이 뚫었음!)


타미야 윗모습.


이탈레리 제품. 이 제품 불만 중 하나가 사이드카 부품분할을 중간으로 해서 라인처리해야 한다는거.. 이걸 참고한 MB역시 파팅라인이 가운데로~


이탈레리 제품


이타렐리 제품 뒷모습


이탈레리 제품 윗모습


MB제품. 그래도 만들고나니 오토바이의 형상을 갖추었다..ㅠㅠ


MB제품


MB제품.. 역시 여기서 보니 부품들이 다 휘어서 장난이 아니다!!


MB제품


라이언로어 제품. 바로 꿈꾸던 그 사이드카의 모습이다~!!


라이언로어 제품. 기관총 덥게를 올린 것은 총의 노리쇠 재현한 부분을 보여드리기 위함이 아니라, 덥게 부품이 제대로 맞지 않아서 그냥 올려 놓은 것^^


라이언로어 제품


라이언로어 제품


타미야 옆모습. 저 허전한 엔진부분이 안습이다. 다른 제품의 하드케이스와는 다른 가죽가방이 인상적이다..


이탈레리 옆모습. 나름 엔진은 재현했지만, 거기서 카뷰레타 이어지는 파이프 하나만 더 추가했으면 딱 좋았을 듯.


MB 옆모습


라이언로어 옆모습. 차체프레임에서 엔진 이어주는 봉 부품이 따로 재현되었는데, 설명서에는 제대로 표시되어있지 않다. 사진찍고 다른 제품과는 다른 점을 늦게 발견하여 엔진 파이프까지 다시 떼가면서 접착.. 만드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길~


라이언로어의 보너스. 저렇게 타이어들과 에칭표현 제리캔. 그리고 삽과 잭. 어쩌면 인젝션 키트에서는 처음 보는 것일지도 모르는 타이어 공기펌프~! 잭과 펌프는 설명서에 사이드카 트렁크에 넣도록 되어 있다. 그리고 다른회사제품에는 없는 리어미러 부품도 있으나 장착하지는 않았다.


기타 보너스 부품. 이탈레리의 명패와 잡낭. 타미야의 잡낭들.. 그리고 중간에 노란 부품은 MB에서 남은 부품인데, 도대체 어디에 붙이는 부품인지 정체 파악에 실패하고 남은 부품..

이 조그만 오토바이가 나름 많은 부품들로 조립에 애를 먹인다면, 그 가격또한 모델러들에게 참 부담되는 것이 사실이다. 환율이 올라 만원초반이던 타미야와 이타렐리는 만원 중후반대로 올라 버렸고, MB는 달랑 런너 한판에 2만원대 중반. 라이언로어는 3만원대 중반으로 거의 예전 전차키트 한 대 가격이다. 하지만, 라이언로어는 트레일러 포함에 나름 금속 부품들도 들어있는 부분이 있기에.. 예전에 이정도 사이드카 만들기 위해 별매 에칭부품 구하는 비용 계산하면 비슷할 수도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전혀 그 가격이 아깝지 않다고 느껴지는 만족감을 준다. 이번에 이것들을 작업하면서 느낀 점은 역시 이탈레리 제품은 명품이라는 거.. (명판을 넣어줄 만하다^^) 가격대비 효과를 노린다면 역시 선택은 이탈레리일 수 밖에 없다. 그리고 주의할 점은...MB만은 아무리 싸게 가격이 나오더라도 피하라는 점.. (기존에 가지고 계신 분들은 그냥 안 보이는데에 두시는게 정신건강에 좋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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