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mpeter 1/35 트럼페터 1/35 PMC in Iraq 2005 2종
게시판 > 제품 리뷰
2009-09-13 02:09:11, 읽음: 4870
박종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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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발매된 제품은 모두 두가지로, 각각 "Armed Assault Team"과 "VIP Security guards"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말 그대로 하나는 무장병력 4명의 이동을 표현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한명의 VIP를 3명의 병력이 경호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두 제품의 박스 전면의 박스아트입니다.

이번에 트럼페터에서 나온 PMC 피겨는, 아마도 현재 인젝션으로 발매된 피겨 중에서는 유일하게 PMC스타일을 재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마침 저의 또다른 취미인 서바이벌 게임에서 제가 착용하는 복장도 바로 이 PMC 스타일인지라 부쩍 관심이 가던 차에, 이것저것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하게 되어 간단한 리뷰를 올려 볼까 합니다.


박스 뒷면 입니다. 조잡한 그림체의 조립설명서와 부품도, 도색지정표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도색지정표의 확대사진입니다. 각 컬러별로 군제, 바예호 아크릴, 모델마스터, 타미야, 험브롤 에나멜의 색번호가 표시되어 있습니다만, 지정색과 정확히 일치하는 색이 없는 경우는 공란으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공란이 좀 많네요 ^^;;;


박스 측면의 작례사진입니다. 이것만 봐서는 비례나 동세가 크게 나쁘진 않은것 같습니다.



전체 부품 구성입니다. 밝은 회색은 기본 인형과 장비품 파트이며 투명부품은 고글렌즈 부분입니다. 검은색은 무기류 파트입니다. 이 사진은 두 킷트중 Armed Assault Team 제품의 구성이며, VIP Security guards 에는 투명부품 파트가 없고 대신 무장류 파트가 하나 더 들어있습니다. 장비품 부분과 기본 무기류는 두 킷트가 공통입니다.


인형 한마리분의 사진입니다. 기본적으로 머리, 몸통, 양팔, 양다리를 분할해 놓았으며, 손과 발도 따로 분할해 놓았습니다. 손은 장갑을 끼고 있는 것으로 되어 있네요.


얼굴의 확대사진입니다. 썩 좋다고는 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만, 그렇다고 아주 못봐줄 정도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레진인형과 비교하면 천지차이긴 하지만요) 눈 부분이 조금 이상한데, 이것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상태로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두 제품에 든 8명의 인형이 전부 선글라스를 끼고 있습니다. -_-;) 눈 색칠할 필요는 없으니 다행이라 봐야되나요?


몸통 앞면입니다. 아마도 이글 인더스트리의 CIRAS를 재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꽤나 정밀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바디아머의 안에는 일반적인 셔츠를 재현해 놓았습니다. 단추구멍이 약간 큰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만, 그래도 꽤 괜찮습니다. 위에 부착하는 각종 파우치류는 전부 별도 부품으로 되어있어 조립시 임의로 장비를 변경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4명의 몸통이 모두 동일한 형태의 바디아머를 착용하고 있으나, 안에 입은 셔츠가 조금씩 다릅니다.


다리 부분입니다. 레그홀스터의 플레이트와 니패드가 몰드되어 있으며 상태는 역시 꽤나 정밀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니패드의 구멍까지 표현되어 있습니다. 레그홀스터는 별도 부품으로 만들어 역시 조립할 때 다른 파우치류와 바꿔 붙일 수 있게 해 놓았습니다.


별도 부품인 레그홀스터입니다. 사파리랜드 사의 레그홀스터를 그럴싸하게 묘사하고 있습니다.


배낭입니다. 이것과 몰드가 다른놈으로 하나가 더 들어있습니다.


등짝에 붙이는 카멜백형 수통피의 모습입니다 호스도 표현되어 있습니다.


Armed Assault Team 키트에만 들어있는 투명부품입니다. 또같은 부품이 옆에 하나 더 달려서 총 8개입니다. 그중 4개는 아래쪽 부품처럼 고글의 형태를 하고 있고, 나머지 4개는 위쪽처럼 고글위에 보호용 주머니를 씌운 상태로 표현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주머니를 씌운 형태는 굳이 투명파트로 만들 필요가 있었나 싶습니다만...


신발입니다. 일반적인 형태의 군화가 아니라 최근 많이 사용되는 민수용 형태의 신발을 표현하고 있는 듯 합니다. 크기가 조금 크고 모양이 투박한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하지만, 실제로 이렇게 앞쪽이 투박한 디자인의 신발도 있으니 (오클리 부츠가 약간 이런 느낌이죠) 크게 문제될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무기류 파트입니다. 두 키트 모두 똑같은 파트가 2개 들어있어 총 4자루의 라이플이 들어있습니다. 라이플의 형태가 조금 다릅니다. 왼쪽에 보이는 것은 탄창입니다. 이 스케일에서 탄창 윗부분의 탄까지 표현되길 바라는 건... 아무래도 무리겠죠? ^^;;


위 사진의 라이플 두자루중 위에 있는 라이플의 확대사진입니다.


위 사진 아래의 라이플 입니다. 어디가 다른지 아시겠죠? 둘 다 서바이벌 게임 하시는 분들이면 필드에서 지겹게 보던 것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슬라이드 금형을 써서 총구의 구멍을 표현해 놓았습니다.


촐기 악세사리 부품들 입니다. 각종 광학조준장치들과 택티컬 라이트류, 그리고 그레네이드 런쳐가 2종입니다.


그레네이드 런쳐는 바렐이 긴 모델과 짧은 모델이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최근에 나온, 레일에 부착할 수 있는 모델을 재현하고 있습니다.


그레네이드 런쳐 역시 슬라이드 금형으로 총구 구멍을 뚫어놓았습니다.


총기 악세사리의 확대사진입니다. 서바이벌 게임 하시는 분들이면 낮익은 실루엣들이 많이 보이실 겁니다. (저기 있는 것들을 오리지날로 다 가지고 있다면, 팔아서 차를 살 수도 있을 겁니다... -_-;;;)


마지막으로 앞서 말씀드린 대로 VIP Security guards 키트에 투명부품 대신 들어있는 무기파트입니다. 권총과 홀스터, 탄창이 들어있습니다. 그 중 권총입니다, 베레타(M92F)로 보입니다. 일반적인 형태와 슬라이드가 후퇴되어 있는 형태가 각 하나씩 들어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슬라이드가 후퇴고정된 넘은 탄창도 없습니다. 아마도 탄창교환을 재현한 것이겠지요?


역시 이처럼 탄창부품이 따로 있습니다. 아시는 분들이라면 누가 봐도 베레타 탄창이구나 하실 정도로 묘사가 잘 되어 있습니다. 다만... 역시 이 스케일에 탄약 표현까지는 무리인지...


권총에도 역시 슬라이드 금형으로 총구멍을 뚫어놓았습니다. -_-;;; 다만 슬라이드가 후퇴되어 있는 놈은 성형상의 문제인지 구멍이 보이질 않는군요.


홀스터 입니다. 보기엔 힙 홀스터를 재현한 것 같은데, 위에서 본 레그홀스터와 바꿔 써도 되겠습니다. 형태와 총기 고정방식으로 보아, 총이 들어있는 쪽은 사파리랜드 6004홀스터로 보이며, 빈 쪽은 블랙호크 CQC 홀스터로 보입니다.


역시 홀스터입니다만 위사진과는 반대로 CQC 홀스터에 총이 들어있고, 6004홀스터가 비어있습니다.

이상, 런너 상태에서나마 한번 살펴봤습니다. 트럼페터가 워낙에 런너상태에서는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막상 조립해보면 피곤하게 만드는 스타일이다 보니... 조립해보기 전까지는 뭐라고 단정짓기 힘들겠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나온 키트들 중 가장 최신형의 M-4 계열 소총이 들어있다는 점과 기타 총기용 악세사리들의 재현 만으로도 큰 점수를 딸 수 있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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